시애틀--(뉴스와이어)--액세스 가능한 확장형 단세포 시퀀싱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오늘 줄리 제라디(Julie Gerardi)가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제라디는 의약품 발견 및 개발에서 파스의 에버코드 전사체(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및 CRISPR 디텍트(CRISPR Detect) 플랫폼의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상업 전략을 이끌 예정이다.
파스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 박사는 “신약 발견 분야에서 파스의 단세포 시퀀싱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음 확장 단계를 이끌 수 있는 인재를 물색해 왔다”라며 “줄리는 이 시장을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상당한 성장을 다시 한번 가속할 수 있는 경험과 실력이 있다. 그녀가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생화학을 전공한 과학자인 제라디는 신약 발견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이 새로운 역할에 접목할 것이다. 그녀는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소규모/대규모 조직에서 상업 운영을 이끈 바 있으며, 템퍼스 랩(Tempus Labs)에서 파스에 합류했다. 템퍼스 랩에서는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으로 일하면서 상업 운영을 감독하고 생물학적 모델링 및 종양 유기체 프로그램 구축을 감독했다.
이전에는 텔레시스 바이오(Telesis Bio)에서 글로벌 영업 및 상업 운영(합성 생물학)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데피니언스(Definiens)에서 비즈니스 개발, 전략 시장 공간 단백질 분석(종양학) 부문 수석 이사를 맡았다. 여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해당 기업의 통합 과정에서 전략 파트너로 활동했다. 줄리는 미국 녹스빌에 있는 테네시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으며, 멘로 칼리지(Menlo College)에서 생명공학 경영학 학위를 받았다.
제라디는 이번 임명에 대해 “에버코드(Evercode)를 사용하면 단일 연구에서 수백 개의 표본에 있는 수백만 개의 세포에 단세포 차세대 시퀀싱 접근 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단세포 시퀀싱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범위와 규모를 제공한다. 파스는 차세대 시퀀싱(NGS)의 다음 단계를 이끌 준비가 됐다. 이러한 발전을 주도하는 재능 있는 팀의 일원이 돼 영광이며 기쁘다”라고 전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간 건강 및 과학 연구의 발전을 앞당긴다는 사명에 매진하는 글로벌 생명 과학 회사이다. 연구원들은 전례 없는 규모와 편의성을 바탕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선구적인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원, 줄기세포 치료, 신장·간 질환, 두뇌 계발, 면역 체계 연구에서 획기적인 여러 발견을 가능케 했다.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와 찰스 로코가 워싱턴 대학에서 개발한 기술로 파스는 자본금 500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현재 전 세계 약 1000명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확장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전사체(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유전자 캡처(Gene Capture)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포함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사우스 레이크 유니온 지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실험실로 확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parsebioscience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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