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뉴스와이어)--갈바나이즈 클라이밋 솔루션즈(Galvanize Climate Solutions)(이하 ‘갈바나이즈’)는 혁신+확장 펀드(Innovation + Expansion Fund)(‘펀드’)를 10억여 달러로 최종 마감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펀드는 선도적인 기부금, 재단, 패밀리 오피스 등 다양한 기관 투자자들의 약정을 통해 현재까지 조성된 기후 벤처 펀드 중 가장 큰 규모를 달성했다. 이 펀드는 적시에 탈탄소화를 추진하는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에 있는 기후 기업에 대한 투자를 대상으로 하여, 자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자원을 제공하여 상업적 규모로 가는 경로를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기후 생태계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쌓은 노련한 투자자들이 설립한 갈바나이즈는 우리 세대의 중요한 기후 기업들을 확장하기 위해 특별히 설립되었다. 이 목적을 위해 갈바나이즈는 기후 과학 및 기술, 규제 업무, 시장 개발, 영향 측정, 인재 확보 등 기후 기업 구축에 필수적인 분야의 인하우스 전문가들로 강력한 베테랑 투자팀을 구성했다. 이러한 자원을 통해 펀드는 혁신적 기후 기업을 식별하고 평가하며 증폭할 수 있는 차별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과거에 최초의 다중 전략 글로벌 투자 회사인 패럴론 캐피탈 매니지먼트(Farallon Capital Management)를 설립 및 운영하여 그의 리더십 하에 운용 자산을 36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시킨 갈바나이즈의 공동 임원인 톰 스테이어(Tom Steyer)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투자 기회를 완전히 실현하고 성공적으로 기후 전환의 서막을 열기 위해서는 자본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년간의 투자 경험과 중요한 기후 솔루션을 가속화하는 데 필요한 자원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갈바나이즈를 설립해 기후 투자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동시에 바로 이 순간을 위해 월드 클래스의 팀을 구성했다. 이러한 기회를 추구하는 데 있어 파트너의 지원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비어리 맥스웰(Veery Maxwell), 살로니 멀타니(Saloni Multani), 클리프 라이언(Cliff Ryan)이 이끌고 있다. 이들은 헬만 앤 프리드먼(Hellman & Friedman), 리버스톤 홀딩스(Riverstone Holdings)를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관리한 경력과 결합된 심화된 기후 전문성을 공동으로 제공한다.
갈바나이즈의 혁신+확장 공동 책임자인 살로니 멀타니는 “우리는 글로벌 경제 변혁의 변곡점을 목도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노력, 규제 및 정책의 발전, 소비자의 기대치, 인력 인재 선호도, 기술 성숙도, 경제 경쟁력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시장의 힘이 조율되어 기후 부문에 상당한 순풍을 몰고 오는 중이다. 우리는 향후 10년 동안 의미 있는 탈탄소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엄청난 가치가 창출될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기후에 초점을 맞춘 통합 모델을 통해 이 펀드는 투자의 전 주기에 걸쳐 학제 간 접근 방식을 취하여 펀드의 포트폴리오에 속한 기업에 우위를 제공하고 투자자를 위한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차별화된 자원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우선순위 고객(priority customer) 도입 촉진, 인재 채용 지원, 규제 분석 및 안내 제공 등이 포함된다. 갈바나이즈의 포트폴리오 서비스 팀원들은 과거에 ARPA-E,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ational Renewable Energy Laboratory), 백악관 환경품질위원회 등 기후, 기술 및 정부 기관 등에서 직책을 역임했다.
현재까지 이 펀드는 전기, 운송, 산업, 건물, 농업 및 탄소 제거 부문의 11개 기업 즉, 알케미(alcemy), 애러블(Arable), 리디안(Lydian), 플롯로직(Plotlogic), 펄소라(Pulsora), 리그로우(Regrow), 더 라우팅 컴퍼니(The Routing Company), VEIR, 워터셰드(Watershed), 월드리(Worldly), 제로(Zhero)에 투자했다.
갈바나이즈 클라이밋 솔루션즈 소개
갈바나이즈 클라이밋 솔루션즈(‘갈바나이즈’)는 기후 솔루션을 가속화하기 위한 자본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기후 중심 글로벌 투자회사이다. 케이티 홀(Katie Hall)과 톰 스테이어가 설립한 갈바나이즈는 벤처 캐피탈과 성장주, 공모주,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투자한다. 투자, 기후 영향, 측정, 시장 개발, 인재, 기술, 정책 등의 전반에 걸친 전문 지식을 통합하며, 실질적으로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투자자를 위한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목표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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