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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보도자료 배포 플랫폼 뉴스와이어가 홍보를 무료로 지원한 스타트업 기업 수가 100개를 돌파했다.
뉴스와이어는 지난해부터 ‘스타트업 홍보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설립 2년 이내 법인에 30만원 상당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창업 성공을 돕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총 104개 기업이 150여 건의 보도자료를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했으며, 이들 보도자료는 다양한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이 가운데 스타트업 블래스트가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의 신곡 ‘왜요 왜요 왜?’ 공개를 위해 배포한 보도자료는 82건이 기사화됐으며,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ESG 스포츠 페스티벌 ‘믹스볼데이’ 보도자료는 70건이 뉴스로 보도됐다.
스타트업 홍보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혁준 이코노미 개츠비 대표는 “뉴스와이어 담당자들의 지원 덕분에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가 원활하게 이뤄졌으며, 그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호 뉴스와이어 대표는 “뉴스와이어가 시작한 스타트업 홍보 지원 서비스가 언론 홍보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신을 세상에 알리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와이어는 지난해 4월부터 스타트업 무료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보도자료를 작성해 등록만 하면 뉴스와이어가 해당 분야 기자와 언론사에 배포하고 뉴스를 모니터링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서비스 사용 경험이 없는 스타트업 법인은 뉴스와이어가 제공하는 30만원 상당의 서비스 3개 가운데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베이직 5회(29만7000원 상당), 스탠다드 2회(33만원 상당), 프리미엄 1회(29만7000원 상당)이다. 뉴스와이어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보도자료의 주제와 배포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창업 2년 이내의 기업은 뉴스와이어 스타트업 홍보 지원 안내 페이지에서 설립일 등 기업 정보를 입력하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뉴스와이어 소개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 2004년 출범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 7000개 미디어, 3만4000명의 언론인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을 구축했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뉴스와이어는 담당 분야 기자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뉴스를 모니터링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뉴스와이어는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162개 국가, 10만개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