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종경 프리뉴 대표이사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뉴스와이어)--9월 4일 무인항공기 제조·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으뜸기업은 대한민국의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선정해 대통령 명의 인증패를 수여한다.
정부는 고용 증가 실적 확인, 현장 실사, 노사 단체 의견 조회, 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프리뉴는 고용 창출, 일자리 환경 개선, 일&생활 균형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리뉴는 최근 2년간 90%가 넘는 고용 증가율을 달성했고, 전체 임직원 가운데 청년층(15~34세) 비율이 60%에 이르며, 국내 무인항공기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또 △자신에게 적합한 출퇴근 시간 선택이 가능한 ‘유연근무제도’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텔레워크가 가능한 ‘직출제도’ △매달 가정의 날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임직원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일가정 양립 지원 및 일자리 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직업 능력 개발 훈련 비용 지원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수당 △온·오프라인 직무·자격증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시 퇴근제도, 기숙사비 지원, 식비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운영한다.
이 같은 노력으로 프리뉴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도 이름을 올렸으며,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무인항공기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기업인증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증(Inno-Biz)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Main-Biz) △직접생산확인서 등의 다양한 인증을 확보하는 등 기술 개발과 사업 역량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국내 드론 산업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프리뉴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며 고용 한파와 청년 실업 등 대한민국 일자리 문제 해소에 더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임직원 복지 및 근무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 기업과 직원의 건강한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뉴 소개
프리뉴는 무인항공기(드론) 하드웨어(H/W) 제조 기술,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과 IT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해 획기적인 드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선도적인 드론 전문 기업이다.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드론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