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360 스튜디오 현장 방문
서울--(뉴스와이어)--예술경영지원센터의 ‘아트코리아랩 : 대학 예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강동대와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예비 창업 5개 팀 학생들과 함께 ‘선배 창업자의 기업 탐방 프로그램’으로 사운드 360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아트코리아랩은 대학 예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학을 중심으로 융합 예술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지원해 대학 예술창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강동대는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신기술 융합 음악 예술특화 창업 인재 ‘ARTisT’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운드 360은 오디오가이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입체 음향 스튜디오로, 탁월한 현장감을 전하는 3D 입체 음향과 사운드 프로페셔널이 디자인한 소리를 바탕으로 신기술 융합 음악 예술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또 오디오가이 최정훈 대표의 특강 시간에는 선배 창업가로서 현장의 다양한 기술 정보와 트렌드를 제공했다.
이유진 학생(실용음악과 3학년)은 현장 방문 이후 “실제 창업 시장에서 선배 창업자의 창업 스토리를 듣고, 최첨단 시설과 기술을 접할 수 있었다”며 “더 많은 기업 방문을 통해 창업 방향성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실용음악과 유현식 교수는 “앞으로 학생들이 창업을 희망하는 문화예술 분야 신기술,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선배 창업가의 공간을 2~3회 더 방문해 학생들에게 현장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소개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예술인에게 필요한 정보, 실무 교육과 전문 자료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이 가능하도록 상상·지속·변화의 가치를 기본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문화예술 분야 정보 제공, 네트워크를 통한 협업, 문화공간 운영, 예술인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