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젠베르크, 리히텐슈타인--(뉴스와이어)--항균 단백질 분야를 이끄는 생명공학 기업인 라이산도(Lysando)가 조지 코르텔(Jorge Cortell)을 자문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라이산도의 이 같은 결정은 회사의 성장을 크게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여러 기업을 경영한 기업가이자 헬스케어 기술 분야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진 조지 코르텔은 라이산도의 전략적 방향에 자신의 풍부한 전문 경험을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지 코르텔은 하버드대학 혁신 실험실(Harvard University Innovation Laboratories)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분야의 선임 고문이자 유럽 최대의 헬스테크 벤처 빌더(HealthTech Venture Builder) NLC의 기술 고문으로서 활약하고 있고, 그의 경력은 글로벌 산업의 리더로서 입지를 잘 나타낸다. 그가 기술 및 비즈니스 분야 전반에 걸쳐 갖고 있는 풍부한 지식은 라이산도의 귀중한 자산으로써 회사의 성공을 위한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다.
라이산도 AG(Lysando AG) 이사회 의장인 카운트 마르쿠스 마투슈카 드 그레이펜클라우(Count Markus Matuschka de Greiffenclau)는 “라이산도의 목표는 단순히 치료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환자들을 돕는 것”이라며 “항생제 내성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이 넘는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 사회의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항생제와 같은 약물로 인한 환경 오염도 경계해야 하는 추가적인 위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사의 아틸라이신®(Artilysin®) 기술로 내성과 싸우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약물 제조를 널리 알리고 세균 감염이 없는 미래를 꿈꾼다”며 “이런 시급한 상황에 혁신을 꿈꾸고, AI에 대한 이해가 깊으며, 병원성 세균으로부터 수백만 명을 구하고자 하는 라이산도의 비전을 공유하는 조지를 자문 위원회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라이산도 AG 자문 위원회의 새로운 위원으로 임명된 조지 코르텔은 “혁신적인 항균제 솔루션 분야의 선구 기업인 라이산도의 자문 위원회 위원에 임명돼 매우 기쁘다. 라이산도와 함께한다는 것은 최신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과 라이산도의 잠재력을 결합해 헬스케어 분야의 혁명을 일으킬 기회를 의미한다”며 “항균제 내성에 대한 전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통해 환자 치료 결과를 개선하려는 라이산도의 사명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산도와 함께 과학 혁신의 힘을 통해 더 건강한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지 코르텔의 자문 위원회 합류는 라이산도의 사명을 한 걸음 더 진전시켜 궁극적으로 미래에 모든 이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산도 AG 소개
라이산도 AG는 항균 단백질인 아틸라이신(Artilysin®) 분자 시장의 선도적인 기업이다. 이 단백질은 내성 형성 및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된 높은 위험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틸라이신®은 혁신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독점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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