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모집 포스터
인천--(뉴스와이어)--인천가톨릭대학교가 ‘매치업(Match業) 프로그램 의료메타버스 과정’ 2회차를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인천가톨릭대학교와 메디컬아이피가 공동 컨소시엄으로 개발한 ‘의료메타버스 과정’은 신산업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사업인 교육부 매치업 사업 의료메타버스 분야에 선정돼 2023년 2회차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기초필수(공통) 과정과 핵심직무 과정으로 구성됐다. 기초필수(공통) 과정에서는 의료영상 및 해부학의 이해, 의료기기 GMP 시스템 수립 및 의료기기 인허가 전략을 배울 수 있으며, 핵심직무 과정 4가지(기초, 심화)는 △의료영상분할(Segmentation) 소프트웨어의 이해 △의료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Modeling △임상 활용을 위한 AR △의학 교육을 위한 VR로 구성됐다.
각 기초 과정은 K-MOOC 플랫폼에서 11주에 걸쳐 진행되며 학습자는 기초필수(공통)과 핵심직무별 강좌를 이수 시 ‘기초직무능력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강좌 수강 방법은 K-MOOC 사이트에서 신청 후 수강할 수 있고, 8월 1일(화)부터 11월 8일(수)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메디컬아이피 소개
메디컬아이피는 서울대학교병원의 공식 1호 벤처기업으로, 다양한 의료영상에 AI 분할 기술과 디지털 트윈 구현 기술을 적용해 의료영상 AI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의료 메타버스 구현 플랫폼 등 의료 전주기에 적용할 수 있는 의료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2021년 서울대 의과대학 내 의료 메타버스 커리큘럼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고, 글로벌 IT 리서치사 가트너(Gartner)에서 6년 연속 참고 기업에 선정되는 등 혁신적인 기술로 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소개
인천가톨릭대학교는 1995년 설립돼 융복합적 사고와 창의적 소양을 갖춘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수도권 제일의 생명·문화·예술 특화 대학으로 성장해 왔다. 2016년부터 의생명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아시아 유일 ‘바이오메디컬아트 전공’을 운영 중이며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출범해 스마트미디어 자기설계전공 도입으로 정해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세계에서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