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오스마트 DIMS 테크놀러지
한국호야렌즈 어린이 근시 억제렌즈 ‘마이오스마트’의 효과
서울--(뉴스와이어)--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2021년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근시진행억제 적응증을 획득한 어린이용 안경렌즈 ‘마이오스마트’를 8월 29일 안경렌즈로는 처음으로 현대홈쇼핑과 협업해 론칭 방송을 진행, 성황리에 방영했다고 밝혔다.
근시진행을 억제하며 어린이 눈건강 케어
2022년 4월 국내에 출시된 마이오스마트 어린이 근시진행억제 안경렌즈는 세계적인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근시’를 해결하기 위해 홍콩 폴리텍대학과 협업으로 개발됐다. 수백 개의 작은 근시성 흐림을 사용하는 DIMS(Defocus Incorporated Multiple Segments) 특허 기술을 적용한 마이오스마트는 근시억제율 59%, 안축장 길이 성장억제율 60% 효과를 보이며 근시진행과 안축장 성장속도를 효과적으로 늦춰 어린이 근시진행을 억제한다. 모든 종류의 어린이 안경테에 장착할 수 있으며, 외관도 일반 렌즈와 다르지 않다. 2018년부터 30여 개국에서 100만명의 어린이가 마이오스마트 안경렌즈의 효과를 경험한 바 있다.
부모님을 위한 안내와 안경원 정보 제공
현대홈쇼핑을 통한 광고 방송에서는 마이오스마트 제품에 대한 기술적 정보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근시 증상을 체크할 수 있는 팁 △치료되지 않은 근시 증상이 중등도 안과 질환으로 전이될 위험성 △검안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소개됐다. 이를 통해 부모들은 어렸을 때부터 자녀의 눈 건강을 보호하고 적극적인 근시진행억제에 대한 방법을 알게 됐으며, 마이오스마트를 취급하는 전문 안경원을 방문해 체계적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국호야렌즈의 미래 비전
한국호야렌즈는 80년이 넘는 역사의 글로벌 비전 케어 기업이며, 코팅 성능이 우수한 노안용 프리미엄 누진렌즈로 유명한 기업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나빠진 어린이의 눈 건강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마이오스마트와 같은 혁신적 제품을 통해 시력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사장은 “국내 유일 식약처 허가를 득한 어린이용 근시진행 렌즈를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리게 돼 기쁘며, 자녀들의 근시증상 때문에 고민이 컸던 부모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 검사 중 하나는 시력검사”라며 “시력측정 후 굴절이상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적합한 렌즈 처방을 받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호야렌즈 소개
HOYA는 1941년 광학 유리 전문 제조업체로, 설립된 이래 80년 넘게 세계 시장에서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고객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더 많은 사람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첨단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HOYA는 반도체 제조용 유리 제품과 HDD용 유리 제품에서 안경 렌즈, 콘택트렌즈, 의료용 내시경 등 의료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HOYA의 무한한 열정을 지원하는 것은 창의성과 혁신으로 틈새시장의 선두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다. 이것이 창업 이래 계승돼 온 HOYA의 철학이다. HOYA의 제품과 서비스 하나하나가 사회에 필수적일 때에만 진정으로 의미가 있다고 믿으며, 이를 위해 HOYA는 꾸준히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며 신기술에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