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CMC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뉴스와이어)--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는 최근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산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울산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지식재산 인식 제고, 창출, 보호, 활용에 관한 업무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의 구체적 내용은 △소상공인 역량강화 지원·육성을 위한 정보제공 및 홍보 △우수 소상공인 상호 추천 및 연계 지원 △지식재산권(IP) 관련 네트워크 활동, 교육 및 세미나 등 공동개최 △기타 지식재산권 확산에 관해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대동CMC는 전문화된 지식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술경영 컨설팅, 기술사업화, 엑셀러레이팅, 기업교육, 연구개발 등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의 부산울산경남권역 전문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권리화 및 사업화를 위해 지식재산교육지원사업, 특허종합컨설팅사업, 지역브랜드가치제고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지식재산기반 창업의 촉진을 위해 IP나래, IP디딤돌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글로벌IP스타기업 등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동CMC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동시에, 울산지식재산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동CMC 소개
대동C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월 창립한 영리법인이다. 울산에 본사, 부산과 경남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영/기술컨설팅, 기술사업화, 기업교육 등이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