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모바일 취약점 자동 진단 서비스 ‘페넷’의 운영사 월간해킹이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웹·모바일 앱의 취약점을 자동 진단하는 서비스 ‘페넷(PENET)’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월간해킹(대표 김기명)은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의 80%(최대 155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월간해킹의 ‘페넷(PENET)’은 웹 사이트 도메인이나 모바일 앱 파일(APK, IPA)을 등록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취약점을 진단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해킹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임직원의 해킹 메일 대응력을 키우고, 기업 구성원의 보안 인식 재고에 도움을 주는 악성 메일 모의훈련 솔루션도 공급하고 있다. 수요기업은 ‘페넷(PENET)’을 통해 사내 보안 전문가 없이도 간편하고 체계적인 취약점 관리를 할 수 있다.
김기명 월간해킹 대표는 “페넷(PENET)을 통해 많은 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서비스의 보안을 챙기면서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스타트업 보안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해킹 걱정 없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월간해킹 소개
서울시에 소재한 주식회사 월간해킹은 2020년 창업해 스타트업을 위한 구독형 정보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디캠프 주최 디데이 우승, 메가존클라우드로부터의 전략적 투자 유치 등을 거쳐 현재 스타트업/SMB를 위한 구독형 정보보안관리 SaaS 플랫폼 ‘페넷(PENET)’을 출시하며 모바일 앱 취약점 자동 진단, 악성 이메일 모의훈련,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공급 등을 통해 스타트업 및 SMB의 실질적인 보안 수준 상향 평준화를 이뤄내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