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 8개 센터, 세계 월경의 날 맞이 온라인 공동협력 캠페인 진행

5월 청소년의 달, 성교육은 성문화센터에서
서울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 8개 센터(광진·동작·드림·송파·아하·은평·중랑·창동),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온라인 공동협력 캠페인 ‘월경 그럴 수도 있지!’ 진행
청소년의 달 5월 진행되는 센터별 특별 프로그램

서울 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 8개 센터 성교육 체험관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지역 8개의 청소년성문화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라 설립된 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 기관이다. 서울 지역에는 광진, 동작, 드림(양천구), 송파, 아하!(영등포구), 은평, 중랑, 창동(도봉구) 총 8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8개의 청소년성문화센터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해 온라인 공동협력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월경의 날인 5월 28일은 평균 월경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인 ‘28일’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월경 그럴 수도 있지’로 월경을 숨기거나 감춰야 한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퀴즈 참여 활동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5월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진행되며, 22일부터 각 기관의 소셜 미디어(SNS)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각 청소년성문화센터는 공동협력 캠페인뿐 아니라 가족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5월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먼저 초등 고학년 연령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사춘기, 느리게 걷다.(광진) △월경탐구생활(동작) △사춘기이제다알겠니?(송파) △밤과 사춘기 사이(창동)가 진행된다. 초등 고학년 연령을 포함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월경탐구생활(드림) △나의 월경에게(송파) △월경. 당당하고 건강하게!(아하)가 있다.

초등 저학년과 양육자가 함께하는 가족 프로그램으로는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은평) △동화랑 그림이랑 동그란 가족캠프(중랑)가 진행된다.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온라인 성년식(드림) △괜찮아, 월경이야(광진) △보라매 패밀리 축제, 알록달록 성평등 부스(동작) △드림축제-미니월경박람회(드림) △송파구청소년축제, HUG(송파) △영등포 어린이날 기념 가족친화 행사 부스(아하) △어린이날 대축제(은평) △은평구 유스페스티벌(은평) △다양한 우리는 모두 소중해!(중랑) △사회복지박람회-월경에도 권리가 있다(중랑)가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연중 상시 프로그램으로 대상별, 주제별 성교육을 진행한다. 성교육 체험관에서 진행되는 체험관 성교육과 신청 기관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성교육이 있다.

주제별 성문화 캠페인, 청소년 동아리 등 어린이·청소년의 즐겁고 안전하며, 주체적인 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각 센터별로 별도 문의가 가능하다.

위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서울 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정책 및 활동, 청소년 시설의 홍보를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에서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로,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y040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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