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전경(사진: Unsplash)
서울--(뉴스와이어)--팀오투의 글로벌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호주 브리즈번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카모아를 통해 시드니, 캔버라, 멜버른, 애들레이드 등 호주 10개 도시의 렌터카를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호주 동부 도시 브리즈번은 골드코스트 등 아름다운 해안가를 가까이 두고 있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고속도로를 따라 이동하기도 편리해 렌터카가 있다면 훨씬 편리하게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카모아를 통해 브리즈번 국제공항과 브리즈번 컨벤션 센터 등 주요 여행 거점에서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다. 버젯을 비롯해 호주 주요 렌터카 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다양한 차량 물량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소형차부터 대형 승합차까지 국산차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 차량들을 수요에 맞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동일 차량 모델에 대해서도 업체별 가격 및 보험을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특히 해외 전담 고객센터를 365일 운영하기 때문에 예약 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국내 간편결제 수단을 이용해 원화로 차량을 예약할 수도 있다. 카모아는 대인·대물보험과 자차보험이 필수로 포함된 상품만 판매하고 있어 믿고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취소 환불이 용이한 현장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카모아는 해외 렌터카 예약 서비스는 대부분 외산 플랫폼이 점유하고 있어 한국인 소비자 입장에서 온전한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인 고객들이 해외에서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렌터카를 예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모아는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50개국의 총 214개 도시에서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팀오투 소개
팀오투는 차량 공유, 차량 대여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설립된 모빌리티 전문 IT 기업이다. 2015년 설립됐으며 2017년에 모바일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를 출시했다. 카모아의 미션은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사용해 렌터카 업체와 고객 모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실시간으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다. 렌터카 업체는 ‘카모아’의 렌터카 전문 관리 툴인 ‘카모아 파트너스’를 이용해 현장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