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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와이어)--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보안전문기업 락인컴퍼니는 3월 7일 열린 ‘사이버시큐리티 엑셀런스 어워즈(Cybersecurity Excellence Awards)’에서 3개 부문에 걸쳐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이버시큐리티 엑셀런스 어워즈는 매해 정보보안 분야에서 제품의 탁월함과 혁신성을 보여준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 사이버시큐리티 행사다.
올해 락인컴퍼니는 보안 솔루션 LIAPP이 ‘애플리케이션 보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런타임 애플리케이션 자체보호’ 등 3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IAPP은 모바일 앱을 강력하게 보안하는 RASP(Runtime Application Self-Protection)로, 시스템 외부에서 감지된 위협을 보안팀 및 사용자에게 경고해 공격을 예방한다. 루팅·탈옥 탐지, 디버깅·위변조 방지, 앱 내 메모리와 네이티브 라이브러리 보호뿐만 아니라 금융권에서 사기 피해 예방을 강력히 방지할 수 있도록 원격 제어, 스크린 캡처 방지 등 다양한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앱 관리자가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모바일 앱을 서비스하는 기업은 효과적으로 앱 해킹 방어가 가능하다.
락인컴퍼니는 2013년 설립된 사이버 보안서비스 전문기업으로, 회사가 개발한 LIAPP 솔루션은 한국, 일본,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브라질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락인컴퍼니는 가트너에 의해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 보안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 정보보안 기술제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락인컴퍼니 최명규 대표는 “모바일 앱 사용과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 또한 빈번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면서 “LIAPP은 기본적인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자 하는 중소 개발자부터 핀테크 기업, 은행, 보험사, 항공 예약 플랫폼과 같은 대형 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산업에서 보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네 가지 다른 플랜으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투글로벌센터 소개
본투글로벌센터는 세계 각국의 투자 기관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 기관과 협력해 유망한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9월 개소 이후 1만6000여 건 이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해왔으며 1000여 건이 넘는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800여 건에 달하는 해외 사업 계약·제휴, 118건의 해외법인 설립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