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른 카비오스 지적 재산권 포트폴리오
클레르몽페랑, 프랑스--(뉴스와이어)--규제 뉴스:
플라스틱과 섬유 수명 주기의 혁신을 위한 생물학적 기술 개발 및 산업화 분야의 선구자 카비오스(Carbios)(파리 유로넥스트 그로스:ALCRB)(파리:ALCRB)는 지난 2020년 말에 리뷰[1]를 발표한 이래 보유 특허 수를 두 배로 늘렸다.
카비오스 공정의 보호
카비오스와 자회사 카비올리스(Carbiolice)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53개 특허군에 33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카비오스는 미국과 같은 관심 국가와 인도네시아, 한국, 중국, 일본,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독점 PET 분해 효소를 보호하는 여러 특허를 획득했다. 또한 카비오스는 효소를 포함하는 마스터 배치 또는 그 생산 공정을 비롯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생산 공정을 보호하는 권리를 관련 특허군 내에서 획득했다.
카비오스 지적재산 이사 리스 루체시(Lise LUCCHESI)는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주로 PET 생물 재활용 공정과 독점 효소의 보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는 신규 특허를 계속 출원함으로써 이 공정과 PLA 생분해 공정의 보호를 계속 강화할 것이다. 또한 출원된 특허의 진행 상태를 계속 추적하여 특허 획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카비오스 최고과학책임자 앨런 마티(Alain Marty)는 “카비오스가 설립된 이래로 R&D 부서와 지적재산 부서는 효소와 공정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고 언급했다. “광범위한 국제적 보호를 얻기 위한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우리의 혁신을 보호하고 우리 기술의 산업적 배포를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국제 권리 보호
카비오스는 파괴적(disruptive)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 및 국가에서 지적재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그림 1 참조).
- 유럽: 39개 유럽특허기구의 39개 회원국에 적용되는 유럽 특허 40건 획득
- 북미: 미국에서 41건, 캐나다에서 23건 획득
- 아시아: 중국 37건, 일본 27건 및 인도 24건을 포함하여 총 152건 획득
카비오스는 또한 향후 몇 년 동안 세계의 다른 국가 또는 지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 14건의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카비오스 최고경영자 에마누엘 라던트(Emmanuel LADENT)는 “우리는 생물학적 재활용이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순환적인 해결책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우리 효소와 공정의 보호는 우리 작업의 핵심이며 카비오스는 전담 지적재산 팀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다른 폴리머의 효소 분해와 관련된 혁신을 보호하는 데에도 노력을 집중할 것이다.”
전담 지적재산 팀
카비오스의 지적재산 팀은 이사(집행위원회의 구성원이기도 함) 한 명과 생명 공학 및 고분자 화학 분야의 전문 특허 엔지니어 두 명을 포함하며 그 중 한 명은 유럽 특허청을 상대하는 대표 역할을 한다. 이 팀은 지적재산 컨설팅 회사 두 곳(Becker & Associés 및 Franck Tetaz Intellectual Property)의 지원을 받는다. 마지막으로 지적재산 위원회가 카비오스 이사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한다.
카비오스 소개
2011년 트러플 캐피털(Truffle Capital)이 설립한 카비오스(Carbios)는 생물학적 혁신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녹색 생명공학 회사이다. 카비오스의 사명은 효소와 플라스틱을 결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시대적 과제인 플라스틱과 섬유 오염을 해결하고 새로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며 광범위한 생태 전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카비오스는 각종 PET(병, 쟁반, 폴리에스터 직물의 주소재 폴리머)를 기초 단위로 분해하여 버진 플라스틱과 동등한 품질의 새로운 PET 플라스틱을 생산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이 PET 혁신 기술은 최근 권위 있는 학술지인 네이처(Nature)의 표지에 게재된 과학 논문에서 인정받았다. 카비오스는 2021년 클레르몽페랑에 시범 공장 가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라마 벤처(Indorama Ventures)와 제휴하여 업계 최초의 설비를 건설함으로써 프로세스 산업화를 향한 또 하나의 주요 단계를 넘었다.
2017년 카비오스와 로레알(L’Oréal)은 독점 재활용 기술의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공동 설립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전념하는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 펩시코(PepsiCo) 및 산토리 비버리지앤푸드 유럽(Suntory Beverage & Food Europe)은 2019년 4월에 이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카비오스는 2022년 온(On), 파타고니아(Patagonia), 푸마(PUMA), 살로몬(Salomon)과 제품 재활용 및 순환 촉진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PVH는 2023년 1월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카비오스는 또한 PLA 기반(바이오 소스 폴리머) 일회용 플라스틱의 효소 생분해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플라스틱 제품에 효소를 통합하여 가내 환경에서도 실내 온도에서 100% 퇴비화되는 차세대 플라스틱을 제조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carbios.com / 트위터: Carbios / 링크트인: Carbios / 인스타그램: insidecarbios에서 찾을 수 있다.
카비오스(ISIN FR0011648716/ALCRB)는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프랑스 거주자가 소득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부 프로그램 PEA-PME의 수급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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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1월 14일자 보도 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