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grow가 추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부산--(뉴스와이어)--실내 내비게이션 앱 ‘그로우맵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프리그로우(freegrow)가 추가 투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freegrow는 앞서 신용보증기금에서 첫 시드(seed) 투자를 받은 후 더인밴션랩+우미건설·국보디자인 프롭테크 합자조합 1호와 이지스투자파트너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IGIS Tomorrow Zone’에 선정돼 투자금을 확보했다. 이어 이번 투자에서 IPS벤처스 스타트업밸류업8호에 선정되며 투자금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freegrow는 올해 프리-A(Pre-A) 투자 성공과 단계별 성장 전략을 통해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코엑스를 비롯해 전국 대형 복합 시설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freegrow 김영식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freegrow의 기술력, 사업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신규 개발자 등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서비스 경쟁력 및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