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복지연합-벤처한림회-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CKDOT 4자 투자 및 공동 플랫폼 구축 약정서 체결
서울--(뉴스와이어)--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는 한국노인복지연합, 벤처한림회, 씨케이닷(CKDOT)과 투자 및 공동 플랫폼 구축에 대한 4자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4자 MOU 체결식은 2월 16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노인복지연합의 출범식과 함께 열렸다.
한국노인복지연합 김성민 단장과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류승희 이사장이 4자 투자 약정서 및 온·오프라인 공동 플랫폼 구축 약정서에 서명했다.
한국노인복지연합은 행복한 하이퀄리티 라이프를 위해 자체적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실버 사업을 진행하고, 여기서 생긴 수익 일부를 한국노인복지연합을 통해 환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실버 세대의 더 나은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출범과 함께 플랫폼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한국노인복지연합은 8개 부서와 12개 분과, 시군구 단위의 지역본부를 두며 전국적으로 480명의 본부장, 300명 지회장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벤처한림회(총재 조완규)는 청년들에게만 집중된 국내외 일부 펀드들과 다르게 한국의 중심 세대인 40~60대의 안정적 사업 확장을 위한 과학기술 융합 및 문화 콘텐츠 융합 글로벌 펀드를 CKDOT(대표 김무전)와 함께 출범할 계획이다.
CKDOT은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이사장 류승희)와 중국 펀드 및 글로벌 펀드를 통해 제2글로벌 시장인 중국 ‘양국쌍원(양국 협력으로 건설된 산업단지)’으로 많은 한국 기업을 진출시키고 있다.
벤처한림회와 CKDOT의 글로벌 과학 기술 융합 및 문화 콘텐츠 융합 펀드는 이미 전략적 글로벌 그룹 파트너를 선정·추진하고 있으며, 최초 산하 실버 산업 펀드를 두고 한국노인복지연합이 지향하는 하이퀄리티의 행복 라이프를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플랫폼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열린 한국노인복지연합 출범식에는 전 서울대 총장과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한국노인복지연합 조완규 총재와 박주철 이사장, 본부장, 운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주영 국회의원(제20대 국회 부의장,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강재선 경성대학교 약학대학장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미애 국회의원,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직접 참석 및 영상 등을 통해 축사와 격려를 전하며 응원했다.
한국노인복지연합은 ‘행복한 어르신의 세상을 구현하는 것’이란 슬로건으로 새로운 목표 방향성을 제시하고 추구하는 가치인 2HWB는 건강한 어르신(Healing), 행복한 어르신(Happy), 풍족한 어르신(Wealthy), 아름다운 어르신(Beauty)을 표방한다.
노인복지 관련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이며 한국도 2000년대생부터는 국민연금 및 노인복지 대비에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한국은 이미 선진국으로 진입했지만, 노인복지 정책은 아직도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기에는 많은 부분이 부족해 한국노인복지연합 출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 개요
한중과학기술문화촉진회는 2018년 창립해 한중 양국의 활발한 산업 교류를 통해 교량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한 기술 및 콘텐츠를 발굴해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중국 국영 기업)와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중국 시장에 합작합자 JV를 설립하고 시장 확장 및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또 꾸준한 관리로 글로벌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