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컨버터 클라우드 애그노스틱 전환 기술 구성도
서울--(뉴스와이어)--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및 자동 클라우드 전환 소프트웨어 개발사 제트컨버터클라우드가 삼성벤처투자에서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가 보유한 멀티 클라우드 자동 마이그레이션 실행 기술력과 클라우드 재해 복구(Cloud DR)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높은 비용과 복구 실패 문제를 해결한 애그노스틱 기술 기반의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성사됐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2016년 클라우드 기술 메카인 실리콘 밸리에 진출해 북미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클라우드 재해 복구 및 자동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협업하고 있는 K-클라우드 기업이다.
회사는 KB국민은행, 한국산업기술평가정보원, 미국 오라클 등 국내외 대표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와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 이력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전략적 투자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민동준 제트컨버터클라우드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는 단순히 자금 조달 목적이 아닌, 클라우드 전환 비용과 시간 문제를 해결한 자동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높은 비용의 재해 복구 문제를 해결한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사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국내 글로벌 대기업과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발판으로 안정화, 고도화한 기술 개발과 경험을 축적해 국내 클라우드 전환은 물론 북미, 중동, 아세안, 유럽, 남미까지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 소개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안전하고 빠른 디지털 전환 여정의 성공을 위한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솔루션과 혁신적인 자동 클라우드 전환 도구를 개발하는 클라우드 강소기업이다. 제트컨버터의 대표 성과로는 △삼성전자 클라우드 재해 복구 구독 서비스 △사우디아리비아, 인도네시아 클라우드 자동 전환 프로젝트 △KB은행 클라우드 백업, 재해 복구 서비스 △LG화학, LG엔솔, 우리은행, 한화생명 OS 백업 △북미 오라클에 서버리스 클라우드 재해 복구 구독 서비스 및 자동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공급 등 국내 및 북미 기업에 클라우드 재해 복구 솔루션과 자동 클라우드 전환 도구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