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엔트웍스가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게임사들을 위한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디지털 콘텐츠 보안 선두 주자인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는 2월 23일 오전 11시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게임사들을 위한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진선 이사는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에서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를 위한 모바일 앱 보안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보안 강연을 진행한다. 홍진선 이사는 잉카엔트웍스에서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서비스 ‘팰리컨(PallyCon)’과 앱 보안 서비스 ‘앱실링(AppSealing)’ 개발에 참여했고, 현재는 앱실링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2022년 앱실링의 모바일 앱 보안 데이터 통계 따르면 앱 해킹 시도 횟수는 약 1억800만회에 육박했으며, 앱 데이터를 변조할 수 있는 치트툴을 사용한 앱 해킹 시도가 전체 앱 해킹 유형 가운데 44%를 차지했다.
최근 국민 다수 사용의 공공앱 가운데 20개 앱에서 보안 약점이 발견됐으며, 특히 앱 해킹으로 한 암호화폐 앱에서 약 99억원의 고객 자산이 탈취되는 등 대다수 비즈니스가 모바일 앱 기반으로 운영되는 오늘날 앱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앱이 주요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앱 보안 솔루션은 가장 중요한 보안 도구로 급부상하고 있다.
2월 23일 진행되는 솔루션 쇼케이스 웨비나는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와 잉카엔트웍스와 공동 개최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바일 앱에 대한 보안이 중요해지는 시장 상황과 특히 모바일 게임 산업 분야에서 게임사가 맞닥뜨린 보안 위협에 대한 다양한 고객 사례와 함께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잉카엔트웍스는 스마일게이트,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KOG, Galactus Funware, Winzo Games, PayTM Firstgames 등 국내외 대형 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100개가 넘는 기업에 검증된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앱실링과 다양한 보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잉카엔트웍스의 앱 보안 솔루션인 앱실링은 모바일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별도 코딩 없이 10분 안에 보안을 적용할 수 있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합리적 가격 플랜을 제공한다. 이에 보안 솔루션 적용에 필요한 개발 리소스와 시간, 비용으로 도입을 망설이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 사이에서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한편 잉카엔트웍스는 웨비나에 참석하는 게임사들을 위해 설문 조사 이벤트를 비롯해 3개월간 매월 30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잉카엔트웍스 소개
잉카엔트웍스는 디지털 콘텐츠 보안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사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 콘텐츠 보안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DRM 서비스 ‘팰리컨’과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해킹을 방지하고 서비스 제공자 및 개발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을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에 공급하고 있다. 팰리컨은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불법 복제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합리적 디지털 콘텐츠 소비를 위해 권리자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한다. 앱실링은 모바일 게임과 핀테크 스타트업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각종 해킹 공격에서 서비스 사업자와 개발자의 IP를 보호하며, 다양한 악성 코드 공격으로부터 앱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