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몬트,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 회사인 이온블럭스(Ionblox)가 3200만달러가 증가한 시리즈 B 라운드의 두 번째 마감을 발표했다.
전략적 파트너에는 테마섹(Temasek) 및 카탈루스 캐피털(Catalus Capital)이 합류한 기존의 투자자 릴리움(Lilium) 및 어플라이드 벤처(Applied Ventures)가 포함된다. 당사는 증가한 시리즈 B 자금을 활용해 기술을 확장하고 전기 항공용 고급 고출력 셀을 개발, 전기 자동차용 고속 충전 셀의 프로토타입을 만들 예정이다.
이 회사의 배터리는 사전 리튬화 실리콘 우세 양극이 있는 고성능 리튬 이온 셀로 개발됐다. 해당 배터리는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와 같은 가장 까다로운 사용 사례를 처리할 수 있다. 이온블럭스의 사전 리튬화 실리콘 양극 기술은 기존 리튬 이온 셀에 비해 최대 50% 더 높은 에너지 밀도, 5배 많은 전력 및 10분의 초고속 충전이라는 획기적인 조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온블럭스는 현재 파일럿 생산 라인에서 최대 50Ah의 대형 파우치 셀을 생산하고 있다.
이온블럭스의 최고 경영자(CEO)인 수지트 쿠마르(Sujeet Kumar)는 “여기 이온블럭스에서 우리는 전기 이동수단의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해 사전 리튬화 실리콘 주요 양극으로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상용화하고 있다”며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우리는 기술을 확장하고, 미국 및 기타 주요 시장에서 자체 셀 제조를 설정하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에 발을 디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릴리움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인 이브 옘시(Yves Yemsi)는 “이온블럭스 기술은 오늘날 존재하는 eVTOL 항공기를 위한 최고 성능의 셀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이에 맞는 항공기로 이온블럭스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현재까지의 테스트 결과는 이 기술이 출시되면 릴리움 제트에 탁월한 에너지 및 전력 밀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우 우수한 노화 성능을 제공할 것임을 보여준다. 해당 기술의 꾸준한 개선과 진행 중인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온블럭스는 차세대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해 USABC로부터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미국 아이다호 국립 연구소에서 셀 성능을 검증한 저비용, 고속 충전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위한 것이다. 또한 유수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Applied Materials)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온블럭스(Ionblox) 소개
2017년 캘리포니아주 프레몬트에서 설립된 이온블럭스(이전 명칭 젠랩스(Zenlabs))는 육로와 항공으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차세대 에너지 회사이다. 이 회사는 모든 유형의 실리콘 기반 양극의 사전 리튬화를 포함하여 4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온블럭스의 독점적인 사전 리튬화 실리콘 양극 및 셀 설계는 고속 충전, 고에너지, 고전력 및 저렴한 비용으로 긴 수명 제공과 같은 여러 가지 성능 속성을 가능하게 하여 기존 배터리 저장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고 광범위한 전기 운송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이온블럭스는 우수한 기술을 제공하고 전기 자동차(EV) 및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회사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전기 모빌리티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이온블럭스의 투자자에는 릴리움, 어플라이드 벤처, 테마섹 및 카탈루스 캐피털이 포함된다.
이온블럭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전기 운송 수단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알아보려면 www.ionblox.com 및 LinkedIn(@Ionblox)를 방문할 수 있다.
릴리움 정보: www.Lilium.com, 어플라이드 벤처 정보: www.appliedmaterials.com/us/en/applied-ventures.html, 카탈루스 캐피털 정보: www.cataluscapital.com, 테마섹 정보: www.temasek.c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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