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손연성 교수
서울--(뉴스와이어)--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손연성 교수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손연성 교수는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과 ‘광진의 노래(가수 강신주, 손연성)’를 작곡해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커 1월 5일 표창을 받았다.
손 교수는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를 노래하는 곡을 계속 만들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 교수는 현재 세종대 미래교육원 지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수원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2022년 KBS 열린음악회 ‘청와대 국민품으로’ 영상 음악 감독,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OST 작·편곡,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 OST 작·편곡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으며 히트곡으로는 ‘오늘이 젊은 날(가수 김용임)’, ‘틈(KBS 왕가네 식구들 OST, 가수 숙희)’ 등이 있다.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소개
세종대학교 부속기관인 미래교육원 실용음악학 전공은 학점 인정 등에 관한 관계 법령에 따라 학점은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 우수한 명성을 쌓아온 최고의 전문가들을 교수진으로 구성해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 체계적 수업 관리와 학사 지도를 하고 있다. 정규 수업 외에도 특강, 워크숍, 세미나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실습 기회·정보를 제공해 졸업 후 취·창업, 학사 편입, 해외 유학, 대학원 진학 시 학생들이 우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음악과 다양한 예술 장르를 주제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 지역 사회에 문화 예술에 대한 심미적 체험과 향유를 위한 길을 열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