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브랜드 평균 존속 년수
서울--(뉴스와이어)--맥세스컨설팅이 제37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2월 25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시작되고 프랜차이즈 사업과 외식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인원 제한이 풀리고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은 숨통이 트이나 싶었지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으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힘든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프랜차이즈 기업과 예비창업주들 그리고 외식업 종사자들은 전문적인 교육으로 내실을 다져야 한다.
이에 맥세스컨설팅은 제37기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을 2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15주간 종각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2022 프랜차이즈 산업통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브랜드 평균 존속 연수는 3.28년으로 2021년 4.56년과 비교해 1년 사이 1.28년 감소했다. 브랜드는 1만2000개에 육박하는데 평균 존속 연수는 줄어드는 프랜차이즈 산업 현실 속에 경쟁력 있는 FC 기업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어려운 시절 탄탄한 가맹본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본부에 장착하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 중요하며, 무엇보다 본부를 대표하는 최고 경영자(CEO)들이 먼저 시스템 구축과 노하우 정립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인지해 교육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이론 공부가 아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교육을 배우며, 강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컨설팅에 수많은 경력을 갖고 있는 대표 강사가 50% 이상의 강의를 진행한다. 입지 상권 조사와 현장 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본부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강의 내용도 포함됐다.
또 이수 교육생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반영 여부에 따른 가맹계약서 적정성 검토가 교육 기간 무료로 이뤄진다. 이 밖에도 해외 연수 숙박 또는 항공료 지원(성적 우수자 한정), 팀별 산출물 공유, 국내 유일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연간 보고서 내용 제공 및 개별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맥세스 총동문회에서 수료한 1900여 명의 동문 간 정보 교류 및 인프라 구축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여러 기업 간 네트워크도 누릴 수 있다.
맥세스컨설팅은 2013년 컨설팅 회사로는 처음으로 교육부에서 ‘프랜차이즈 실무경영 학원’ 인가를 받았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900여 명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배출한 대한민국 최다 프랜차이즈 전문가 배출 교육 기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맥세스컨설팅 소개
맥세스컨설팅은 2004년 설립됐으며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 컨설팅 사업과 프랜차이즈 본사 교육,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희망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000여 명이 넘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굴지의 기업을 대상으로 토털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컨설팅, 기능별 시스템 구축 컨설팅, KPI 구축 컨설팅, M&A를 통한 시스템 재구축 컨설팅을 진행해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