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IACC, 대표 최승완)가 국제ITEC(아이텍)아로마테라피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맞춤형 힐링 아로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로마 전문 기관으로, 국제ITEC아로마테라피스트 과정을 전문가과정으로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3월 개강한다.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심신의 불균형을 개선하고, 자연 치유로 건강을 관리하는 전문 아로마테라피스트 양성 과정이다. 체계적인 ITEC 커리큘럼으로 전문 과정을 학습하고 아로마 임상과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과 가족 및 이웃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국제아로마테라피과정은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건강 관리 △미술 치료 △음악 치료 △사회 복지 △요양 기관 △특수 학급 △천연 화장품 △에스테틱 △의료 △간호 △반려동물 케어 △아토피 관리 △방과 후 수업 △제2의 인생을 위한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과정이다.
최승완 교수는 “이 과정은 국제 자격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전문 교·강사진, 의사, 한의사 등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 구성돼 이론과 임상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다”며 “센터는 교수진과 수강생들의 시너지가 높아 세계 최상위 수준의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ITEC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을 취득한 졸업생은 의료, 화장품, 에스테틱, 반려동물, 교육, 심리, 미술 치료 등에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와 아로마테라피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내거나 아로마 제품 개발 등에 도전하고 있다.
ITEC (International Therapy Examination Council) 자격증은 대체 보완 요법 분야의 세계 최고의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 자격증으로, 세계 40개국 700여 개의 대학과 공식 인증 컬리지에서 ITEC 기관의 엄격한 관리 아래 동일한 교육 과정과 자격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IACC는 가톨릭대학교와 국제ITEC아로마테라피과정을 진행하는 것 외에도 부천시, 경기도와 협약을 맺어 아로마테라피와 반려동물 아로마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또 각급 기관에서 심신의 건강 관리, 정서 안정, 스트레스 완화, 수면 장애 완화, 일상의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힐링 아로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ITEC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과정의 수강을 원할 경우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