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2022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지원우수단체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병호)은 2일 ‘2022년 소상공인대회’ 지원우수단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원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수의계약 활성화 △전통시장 시설·안전 점검 실시 △소상공인 지원 기관 예탁금 활용 △소상공인 대상 차량 무상 점검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임병호 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그간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한 것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소상공인은 우리 지역 경제 내 없어서는 안 되는 혈맥인 만큼 항상 상생 협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