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와이즈다임(대표이사 최복기)은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에 모바일 이미지 최적화 솔루션 ‘PicellUs Image Slimmer v1.0(픽셀러스 이미지 슬리머 v1.0)’이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

픽셀러스 이미지 슬리머 v1.0은 Java Server와 모바일 iOS, Android에서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파일 사이즈만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모바일을 지원한다는 점이 기존 PC, 서버용 제품과의 차별적이다.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수정 없이 쉽게 삽입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SDK 형태로 모듈을 제공해 사용 중인 모바일 앱을 크게 수정하지 않고,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김덕준 와이즈다임 연구소장은 “Java, Android, iOS에서 Function이나 Method, 혹은 오픈소스는 대부분 해상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이미지를 처리한다”며 “반면 PicellUs는 해상도와 메타 정보를 유지하면서 이미지를 최적화하고, 최적화 방식이기 때문에 압축 방식보다 빠르고 안정적”이라고 제품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픽셀러스 이미지 슬리머 v1.0은 5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 (굿소프트웨어) 인증 1등급을 획득해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하루에 수 십만 건의 이미지를 서버에서 처리하는 대출 심사 서류 최적화와 공항 업무 현장 사진 모바일 전송, 교육용 모바일 앱 상품 이미지에도 적용해 사용 중이다.

와이즈다임 개요

와이즈다임은 2009년 창립 이래 Software, 서비스 개발 및 반도체 분야 전문 SI에 힘써왔다. 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새로운 이미지 형태, Image와 Information을 하나로 통합한 ‘PicellUs’ 개발, 특허 출원해 활발하게 기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능형 CCTV와 얼굴 인식 엔진을 활용한 방문객 수, 유동 인구 측정 장비의 로그를 분석해 방문객 수 시각화 솔루션 ‘PeopleCount’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서히 서비스 영역으로도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는 유망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