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레이너협회,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 개최 생중계

자격기관, 지자체, 학교교육, 교육기업 등 다양한 뇌파검사 및 뉴로피드백 사례 발표

2022-07-26 16:20 출처: 브레인트레이너협회

2022 두뇌훈련산업 포럼: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21세기 뇌활용 시대 부상에 따른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을 모색하는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 포럼을 28일(목)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인 브레인트레이너 공식협의체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BT자격검정센터, 브레인미디어, 국제뇌교육협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두뇌훈련산업포럼의 주제는 ‘뇌파코칭 산업의 미래 전망’이다. 전세일 브레인트레이너협회장의 오프닝 스피치, ‘뇌파 기반 코칭방향 및 전망(신재한 BT자격검정센터 센터장)’ 키노트 스피치를 시작으로 1부 사례발표와 2부 패널토론이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사례 발표는 ‘뇌파측정을 활용한 치매 조기예측 및 예방교육 사례(홍숙은,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뇌파코칭 슈퍼바이저)’, ‘공교육이 책임지는 아이들의 뇌, 뇌과학 기반 상담 브레인융합상담실 운영사례(김태승,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뇌교육 수업으로 달라진 우리 아이 뇌파변화(이태연, 비알뇌교육 교육국장)’, ‘뉴로피드백, 뇌의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과학기술(윤정숙, 파낙토스 본부장)’ 등 다양한 사례가 제시된다.

2부 패널토론은 공동 주최기관인 뇌교육융합연구소 소장인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을 비롯해 사례 발표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21세기 뇌융합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뇌과학, 뇌공학, 뇌교육 등 관련 분야들의 부상과 심리상담 및 교육훈련 영역에서의 뇌파검사 및 뉴로피드백 기술이 생체신호 기반의 과학적 신뢰성을 갖추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개최 배경이다.

교육부가 공인한 두뇌 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심리코칭,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 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2010년 출범한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2012년 대한민국 브레인엑스포 및 각종 콘퍼런스 개최를 비롯해 국내 두뇌 훈련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2022 두뇌훈련산업포럼: 뇌파코칭’ 포럼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28일(목)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브레인트레이너협회 개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 기능과 특성 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기반으로 두뇌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 훈련 전문가다.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회원의 권익 신장과 자질 향상을 구현하고, 회원과 두뇌 관련 산업계의 연계를 통해 국민의 두뇌 능력 향상, 두뇌사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최근 뇌에 대한 연구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교육, 문화, 경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두뇌 계발 및 활용에 대한 전문가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고,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현장과 두뇌전문가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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