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자체 배달 앱 ‘우딜-주문하기’ 주문 건수 전년 동기 대비 430% 신장

2022-07-20 08:58 출처: GS리테일 (코스피 007070)

서울--(뉴스와이어)--GS리테일은 한 달간(6월 21일~7월 18일) 배달 전용 주문 앱인 ‘우리동네딜리버리 주문하기(이하 우딜-주문하기)’의 실적을 확인해본 결과 배달 주문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0%, 전월 동기 대비 212% 각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1].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당시 편리했던 배달 주문 경험이 올해 6~7월, 전년보다 무더운 날씨와 긴 장마로 인해 고객들의 배달 주문이 폭증한 것이다. 실제로 해당 기간(6월 21일~7월 18일) 서울의 강수량은 525.8mm로 전년 162.2mm 대비 3.2배 많았으며, 최고기온 평균은 29.9℃로 전월 동기 27.3℃보다 2.6℃ 높았다[2].

고객이 주로 구매한 상품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GS25에서는 △쏜살치킨 △햇반 △참치마요 삼각김밥을 필두로 △치킨 △스낵 △일반식품 △FF (Fresh Food) △유제품 등 주로 간식 및 먹거리 상품의 배달 주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GS더프레시(우동마트)에서는 △훈제 오리 슬라이스 △한돈 삼결살 구이 △바나나 △수박 상품을 필두로 △축산 △일반 식품 △과일 △빵 △채소 등 주로 장보기 상품의 배달 주문이 많았다.

GS리테일은 지속 성장해 나가는 퀵커머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배달 전용 상품 발굴 △할인 및 증정 행사 △통신사(KT, LGU+) 할인 △더팝 리워즈 적립 △참여형 이벤트 등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GS25는 배달서비스 이외 고객이 직접 상품을 찾아가는 서비스 ‘픽업25’도 전년 동기 대비(6월 21일~7월 18일) 696%로 크게 신장하고 있다. 픽업25는 고객이 방문을 희망하는 점포와 원하는 상품, 시간대를 결정해 찾아가기 때문에 배송비가 따로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쇼핑에 드는 시간과 결제 시간이 단축돼 신속한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배달로는 주문할 수 없는 주류도 주문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안병훈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상무)은 “코로나19 이후 안전함과 편리함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던 배달 주문이 계절적인 요인과 맞물려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 중”이라며 “GS리테일이 가진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다양한 유통 채널과 연계된 배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 GS25 기준 전년 대비 409%, 전월 대비 250%, GS더프레시 기준 전년 대비 523%, 전월 대비 128%

[2] 자료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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