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아울렛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템퍼의 모션베드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템퍼 모션베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해 침대를 보다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모션베드의 기본 장점과 더불어 템퍼 매트리스에 최적화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국 20곳 아울렛에서 17일(일)까지 동시 진행되는 템퍼코리아 ‘모션베드 페스티벌’에서는 템퍼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세트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렛 전용 제품인 △Prima 19 △Deluxe 22·27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대표 모델 △Zero-G Element △Zero-G Lifestyle을 선택해 맞춤형 프리미엄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기회다.

모션베드의 사이즈는 싱글(S), 슈퍼싱글(SS), 퀸(Q) 등 3가지다. 템퍼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요즘 1인가구는 물론 부부들도 퀸 사이즈보다는 싱글 또는 슈퍼싱글 사이즈 2개를 붙여 사용하려는 수요가 많다”며 “서로의 수면 패턴이나 선호하는 매트리스의 느낌이 다를뿐더러, 침실에서 영상을 시청하거나 책을 읽는 등의 취미생활 또는 휴식을 취할 때에도 각자가 원하는 자세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템퍼 모션베드 라인의 슬로건은 ‘The best fit for TEMPUR’다. 브랜드 담당자는 “템퍼 매트리스는 그 자체만으로도 탁월한 편안함을 제공하지만, 템퍼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모션베드를 같이 사용할 경우 그 편안함을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템퍼는 NASA가 공인하고 Space foundation (미국우주재단)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다. 템퍼의 노하우가 집약된 ‘템퍼 폼’ 소재의 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온 몸을 감싸듯 몰딩되는 점탄성이 특징이다. 체중과 체압을 고루 분산·흡수하며 압점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수면 중 뒤척임을 줄여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템퍼코리아 ‘모션베드 페스티벌’은 7월 17일(일)까지, 롯데·신세계·현대아울렛 등 전국 20곳 아울렛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템퍼 아울렛 매장

- 롯데 아울렛 (전국 10개점)

고양점, 광교점, 광명점, 군산점, 남악점, 김해점, 동부산점, 이천점, 파주점, 기흥점

- 신세계 아울렛 (전국 4개점)

부산점, 시흥점, 파주점, 여주점

- 현대 아울렛 (전국 6개점)

가든파이브점, 김포점, 대전점, 동대문점, 송도점, 남양주점

템퍼(TEMPUR) 개요

미국우주재단과 독일의 TÜV LGA가 인정한 독보적 기술력과 안전성. 1960년대 후반, NASA의 과학자들은 우주 왕복선에 사용할 점탄성의 신소재를 발명했다. 이 소재의 잠재력을 알아본 템퍼의 설립자들의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 끝에 상용화에 성공했고, 세계 최초의 점탄성 매트리스와 베개를 만들었다. 현재까지도 이 생산 기술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사람들만이 아는 극비의 공식으로 관리되며, 템퍼는 미국우주재단의 인증을 받은 유일한 매트리스 및 베개 브랜드이다. 또한 제품의 안전성, 유해성, 내구성 등을 평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인증기관인 독일의 TÜV 라인란드(TÜV Rheinland) LGA 인증도 획득했다. 매트리스 커버는 심의가 까다롭기로 잘 알려진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오코텍스(OEKO-TEX) 테스트에서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용 섬유제품과 동일한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