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반기 대구자활생산품 판매전 별별순회장터가 개최된다
대구--(뉴스와이어)--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손수진)와 함께 ‘2022 상반기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는 대구광역시, 대구 북구청 및 남구청이 후원하며,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 대구남구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고 대구 7개(중구, 동구, 서구, 수성, 달서, 달서행복, 달성)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 별별순회장터는 6월 9일(목) 대구 북구청 광장에서 1차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가 개최됐으며, 6월 21일(화) 대구 남구청 야외주차장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차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터를 통해 대구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생산품(식품, 패브릭, 제로웨이스트, 커피박 등)을 시민 누구나 접해볼 수 있으며, 판매액은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이번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통해 코로나19로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대구 지역 자활사업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자활센터 개요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