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가 출시한 쿠빙스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
대구--(뉴스와이어)--건강가전 엔유씨전자가 쿠빙스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을 5월 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쿠빙스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은 카페에서 프리미엄 주스, 스무디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성능을 갖춘 최상위 성능의 블렌더다. 조용한 작동을 위해 방음 커버가 장착됐으며, ‘오토 개폐 기능’이 적용돼 수동으로 커버를 열지 않아도 바쁜 상업용 환경에서 시간과 공정을 단축하도록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초고속 블렌딩으로 과일·채소의 입자가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하며, 진공을 통해 산화와 갈변을 최소화해 시간이 지나도 주스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한다. 재료를 담은 컨테이너 안의 산소를 제거, 층 분리 현상을 막아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주스, 스무디를 만들 수 있다.
본체 전면부에는 5개의 프리셋 버튼이 있어 사용자는 내장된 37개의 레시피 프로그램을 원하는 대로 사전 설정해 메뉴 버튼에 적용할 수 있다. 프리셋 메뉴 버튼을 활용하면 바쁜 카페 환경에서도 신선한 주스를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완성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퀵 버튼에 지정해 별도의 조작 없이도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신제품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는 뛰어난 내구성을 위해 본체 외부와 칼날에 스텐 소재가 적용됐으며, 은은한 실버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자아낸다.
엔유씨전자의 쿠빙스(Kuvings)는 전 세계 89개국에 원액기, 블렌더를 수출하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로, 올해에는 미국, 독일에서 저명한 키친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쿠빙스는 3월 서울 커피엑스포에서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예비 카페 창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예약 판매를 이뤘다.
엔유씨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형가전 시장에서 쿠빙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최상의 성능을 갖춘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이 출시를 앞두고 개발이 완료됐다며 바쁜 카페 환경을 고려해 신선한 주스, 스무디를 빠르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다 차별화된 카페 메뉴를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엔유씨전자 개요
엔유씨전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 가전 전문 제조업체다. 1978년 설립돼 녹즙기, 분쇄 믹서기, 발효기, 원액기, 고속 블렌더, 진공 블렌더 등 수많은 독창적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창조 경제의 대표 사례,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80여 개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