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뉴스와이어)--놓칠 수 없는 행사
2022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변화를 받아들이자는 의미가 담긴 ‘오운 더 체인지(Own the Change)’를 주제로 토론의 문을 연다. 2020년부터 중심 주제로 삼아 온 오운 더 체인지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요구와 이니셔티브에 부응하는 미래 식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빠짐없이 공개한다. 10월에 개최하는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식품 생태계 전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폭넓게 구성했다.
2022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의 특징
SIAL 이노베이션(SIAL Innovation): 세계 식품 혁명의 핵심을 조명하는 자리로 신청 기간은 2022년 8월 12일까지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이 부문별로 최고의 혁신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가린다.
SIAL 스타트업(SIAL Start Up): 스타트업 세서미(Start-up Sesame), 푸드테크(FoodTech)와 함께 우수 신생 기업을 소개하며 프랑스 안팎의 가장 혁신적인 신생 기업들을 만날 수 있다.
SIAL 인사이트/싱크탱크(SIAL Insights/Think Tank): 소비자 기대, 제품 혁신, 식품 서비스 트렌드에 대한 전문 연구를 망라한 자리로 트렌드 북을 담당하고 있는 칸타르(Kantar)와 프로테인즈 XTC(Protéines XTC)의 전문진에 DNP 그룹(NDP Group)이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한다.
SIAL 팟캐스트(SIAL Podcast): 식품 산업을 주제로 매월 방송하는 새로운 팟캐스트로 연중 내내 생태계 전문가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오드리 애시워스(Audrey Ashworth), 신임 총괄로 임명
오드리 애시워스가 2022년 1월 1일부로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총괄로 임명됐다. 애시워스는 니콜라 트랭트소(Nicolas Trentesaux) 대표의 지휘 아래 아델린 반코블라르트(Adeline Vancauwelaert)로부터 총괄직을 인계 받았다.
오운 더 체인지의 의미
오운 더 체인지는 우리 모두가 현재 진행형인 변화에 능동적인 참여자이며 지구가 마주한 환경, 윤리, 디지털, 인구학적 문제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점을 상기한다. 식량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 습관을 바꾸는 일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오운 더 체인지는 미래의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어하는 새싹을 육성하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야 한다는 뜻도 담고 있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의 포부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식품박람회 그 이상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가 발전시키고 싶은 3대 영역은 사업, 영감, 경험이다. 박람회 참가자의 규모의 다양성을 높이고, 행사 도중이나 전후 참가자 간 교류를 증진할 사업, 전문성을 높일 콘텐츠 및 서비스와 연중무휴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도구를 제공할 영감, 정보 제공 및 권고의 폭을 넓히고 행사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개선할 경험을 발전시키려 한다.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의 한결같은 흥겨움을 갖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71405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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