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에서 직원들에게 맥파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지수, 혈관 건강 측정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천안--(뉴스와이어)--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심리상담 전문기관인 브레인트레이닝심리상담센터와 연계해 상계백병원 간호사 20명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심리케어를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상계백병원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가 누적된 간호 인력들을 대상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장애를 예방하고,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모든 상담은 비대면 원격상담으로 이뤄졌으며, 신청자들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서 스트레스 상태를 체크했고, 혈관 건강 체크를 위해 상계백병원에 미리 맥파 검사 장비를 설치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건강 체크를 실시했다. 이후 개인별 상담 약속을 잡고 설문조사 결과 및 혈관 건강 체크 결과를 바탕으로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상계백병원은 2017년부터 매년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함께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 및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심리상담을 받은 직원들은 “스트레스 상태에서 도움 되는 대처 방법을 알기 쉽게 배우고, 심리 안정 방법을 배웠다, 답답하고 화날 때 대처 방안과 심호흡하는 법이 좋았다”와 같이 심리상담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5년 서울대학교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심신힐링 뇌 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성과를 비롯해, 5년간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시행해 전국 병원, 콜센터 등 200여 개 기관에 뇌 교육 심신힐링 체험교육을 보급해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하며 감정코칭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는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명 대학과의 학점 교류 체결 등으로 주목받으며, 세계 유일의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먼테크놀로지 선도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22학년도 6월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총 14개 학과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