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파란마당의 브랜드 보이아가 LG 2022년형 NEW 그램 16인치, 17인치 하드 케이스를 6월 초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보이아 브랜드의 공식 쇼핑몰인 네이버 보이아스토어와 보이아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2022년형 LG 그램 모델의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예약 판매 행사는 노트북 케이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이아 정품 실리콘 키스킨을 증정하며,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그램 전용 파우치도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그램 케이스는 하드셸 타입의 케이스(Hard shell Type Case)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두께가 1.7㎜), 무게가 가벼워 LG 그램에 장착하면 슬림 핏(slim fit)을 그대로 살려준다.

또 표면 감촉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코팅 처리가 됐으며, 하드쉘 플라스틱 소재로 외부 충격·스크래치로부터 노트북을 완벽하게 보호하며, 논 슬립 패드를 적용해 사용 중 미끄럼을 방지한다.

특히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버튼, 스피커, 포트에 간섭이 없도록 정밀하게 디자인됐으며, 인 케이스 디자인은 하단 환풍구를 통해 발열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해 오랜 시간 사용 후에 생기는 발열 현상을 완화한다.

적용 가능한 모델은 LG NEW 그램 2022년형 16인치(16ZD90Q, 16Z90Q), 17인치(17ZD90Q, 1QZ90Q)로 민트, 핑크, 투명 케이스로 구성돼 있다. 함께 출시되는 실리콘 키스킨은 14, 15, 16, 17인치 사이즈로 민트, 옐로, 핑크, 블랙 색상이다.

2022 LG 그램 케이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보이아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보이아스토어의 공지 사항과 고객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란마당 개요

파란마당은 2007년도에 설립된 IT 액세서리 제조 벤처 기업이다. 제품 브랜드는 보이아(VOIA)며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 케이스, 태블릿 케이스, 강화 유리, 보호 필름 등이 있다. 자체 디자인 기업 부설 연구소 운영으로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기능성이 용합된 IT 액세서리 제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지속적인 첨단 기술 개발로 전 세계 60여개국 이상에 IT 액세서리를 수출하는 글로벌 선진 기업으로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