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 이전한 사무실 및 공장 전경
안산--(뉴스와이어)--충전드릴 전문 기업 오성오에스씨(대표:남진명)가 사옥을 확장·이전하고 세계 시장을 향한 도약을 선언했다.
오성오에스씨는 4월 1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왕천동로 30번 길 33(시화공단 4 바 708)으로 사무실과 생산공장을 확장·이전했다.
오성오에스씨는 1989년에 설립돼 국내 최초로 충전공구를 제조한 기업이다. 1989년 오성 종합상사에서 시작된 오성오에스씨는 ‘오성’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오성오에스씨는 그간 대부분의 수입 의존적 충전공구 시장에서 전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하고 고품질의 충전공구를 선보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제조 기반을 둔 충전공구 전문 제조 기업으로, 각종 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한 기술 집약적인 회사이다.
오성오에스씨 남진명 대표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신용, 신념, 신의를 사훈으로 제품을 많이 판매하는 것보다 제품을 한번 사용해본 소비자들이 오성 제품을 꾸준히 찾게끔 하는 것이 목표”라며 “소비자들이 믿음과 신뢰를 갖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성오에스씨는 해머드릴 드라이버와 충전드릴 드라이버, 임팩 드라이버 및 렌치, 예초기용 안전 칼날, 보호장구 외에도 최근에는 충전식 송풍기, 글루건까지 파이프라인을 다양하게 늘리고 있다. 오성오에스씨의 제품들은 국내에서 제조되기 때문에 작은 부품들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어 당사는 물론 전국 지역별 A/S 지정점을 통해 간편하게 A/S를 받을 수 있다.
오성오에스씨는 본사 및 공장 이전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부지를 확보함으로써, 국내의 전동드릴 강자 이미지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하고 있다.
오성오에스씨 개요
주식회사 오성오에스씨는 1989년 창업해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충전공구와 예초 작업에 사용하는 예초기용 안전칼날, 보호장구를 생산하는 전문 제조 회사다. 오래 전 수입에 의존하던 충전공구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제조 유통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충전공구의 자존심이란 회사의 모티브에 부끄럽지 않게 항상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전공구는 물론 당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혼을 실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한발 앞서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