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투어-홍천군-홍천명품인삼 향토산업 사업단이 함께 홍천 인삼 대중화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관광벤처기업 주식회사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이 운영하는 ‘시골투어’가 25일 홍천군, 홍천명품인삼 향토산업 사업단과 홍천 명품인삼 대중화를 위한 ‘홍천 인삼(人蔘)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농교류 팸투어는 ‘홍천 인삼(人蔘)데이’를 테마로 홍천 명품인삼의 대중화를 위해 인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온오프라인 홍보 극대화를 위해 인삼 실구매층, SNS 인플루언서, 여행 기자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팸투어는 인삼을 주제로 한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중식 셰프와 함께하는 인삼요리 체험에선 홍천 인삼을 활용한 ‘한우 채끝 인삼 탕수육’과 ‘한우 채끝 인삼말이’를 만들고 ‘가마솥 전’을 부쳤다. 또 전통주 빚기 체험을 통해 인삼주를 직접 만들고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만들기부터 맛보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팸투어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홍천 인삼의 우수성도 보였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척야산문화수목원을 방문해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거나 ‘광개토대왕비’,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의 말씀 비석’ 등 다양한 문화재를 통해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NH농협 인삼유통센터를 방문해 ‘홍천 명품인삼’ 및 ‘홍천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홍천 인삼데이 팸투어’는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을 위해 참가자들의 체온 체크 및 거리두기 등 안전여행수칙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행됐다. 홍천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팸투어는 2022년에 2회 더 진행되며, 다음 팸투어는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팸투어를 주최한 이상근 홍천명품인삼 향토산업 사업단 사무국장은 “이번 도농교류 팸투어를 위해 홍천 인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팸투어를 통해 뛰어난 맛과 품질을 가진 홍천 인삼이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홍천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수요일 개요
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있는 테마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