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탭 데이터베이스 V2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와탭 모니터링이 필요한 이유
서울--(뉴스와이어)--와탭랩스(대표 이동인)는 자사 모니터링 서비스 ‘와탭 데이터베이스 V2’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진흥법 제20조에 따라 소프트웨어 품질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GS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 기술 개발 제품으로 지정된다. 이후 행정 및 공공 정보화 사업 구축·운영 시 우선 도입 대상 제품으로 지정되는 이점이 있다.
또 GS인증 시험은 ISO/IEC25023, 25041, 25051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진행돼 1등급을 획득하면 제품의 객관적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에 GS인증을 통과한 와탭 데이터베이스 V2는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문제점을 진단 후 분석해 SQL을 튜닝하고 적용 후 해결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모니터링 서비스다. 또 상용 데이터베이스부터 오픈 소스,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도 모니터링할 수 있고 기종이 다른 데이터베이스의 성능 지표와 리소스도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다.
와탭 데이터베이스 V2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를 통합해 단일화한 지표로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다. 2021년 공공기관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해 객관적인 보안 신뢰도를 높였다.
와탭랩스 이동인 대표는 “와탭 데이터베이스 V2는 와탭랩스만의 기술로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영향 없이 즉시 적용할 수 있어 도입과 사용이 간편하다”며 “와탭 데이터베이스 V2는 IT 운영자·개발자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탭랩스 개요
와탭랩스는 2015년 7월 설립된 IT 모니터링 전문 스타트업이다. 와탭은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JAVA, Node. js, PHP, Python, 닷넷), 서버, 데이터베이스, 쿠버네티스, URL 모니터링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다. 와탭랩스는 ‘기업의 IT 서비스를 극대화합니다’라는 비전으로 개발자와 운영자가 IT 서비스를 더 쉽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