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학과장,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회장
천안--(뉴스와이어)--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13일 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와 문화예술 인재 양성 및 국제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방송연예학과 학과장 천범주 교수를 문화인재양성 위원장에, 모델 신재이 교수를 국제교류 위원장에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K-패션·뷰티브랜드 육성에 힘써 온 국제모델협회 안병천 회장은 패션과 뷰티 산업의 저변 확대와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브랜드 가치 개발과 자연의 미(美) 표현으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브랜드 스토리 및 창의적 독자성, 온·오프라인의 소비자 소통을 통한 산업 전반의 성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고 서로 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병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을 비롯해 모델들과 패션업계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노력하는 산업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모두가 발전하는 K-한류 혁신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디지털 전환의 지속 가능한 다각적인 노력에 함께 힘쓰자”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학과장은 “글로벌 한류 시대를 대비해 국제모델협회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과 함께 연관 산업 발전을 위한 교·강사진 교류와 연구 그리고 마켓 확장을 위한 각종 대회, 세미나 등의 행사 진행에 대해 연대할 것이며 이를 위한 인재 발굴과 전문인 양성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문화산업의 진흥과 문화예술을 통한 콘텐츠 생산에 기여하는 사회적 공헌과 모델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모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천범주 학과장을 문화인재위원장으로, 같은 학과 모델 신재이 교수를 국제교류위원장으로 각각 각 위촉했다.
방탄소년단(BTS) 모교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영국의 교육전문매체 ‘Study International’에서 “한국에서 가장 새롭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대학”으로 집중 조명을 받았으며, 해당 매체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업 참석이 가능한 유연한 교육 시스템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동하는 교수진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발(發) 사이버대학의 장점과 현장과 연계된 방송연예학과 커리큘럼의 우수성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개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0년 개교한 4년제 고등교육법 인가 사이버대학교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 겸 뇌 교육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 인도 힌두스탄공과대학 등과 학점 교류를 잇따라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