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앤컴퍼니가 해외 크라우드 펀딩 인디고고를 통해 자동 수세척 배변 처리기인 퍼피보드를 론칭한다
퍼피보드 소개 동영상
고양--(뉴스와이어)--반려견 전문 하드웨어 디바이스와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감자앤컴퍼니가 20일 해외 크라우드 펀딩 인디고고에서 반려견을 위한 자동 수세척 배변 처리기인 퍼피보드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9월에 설립된 감자앤컴퍼니는 각종 정부 과제 선정과 창업경진대회 수상을 통해 개발을 이어왔으며, 올 초 상표권 확보와 특허 등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KC인증을 완료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미국법인 설립 절차를 마친 이우영 감자앤컴퍼니 대표는 “감자앤컴퍼니는 이번 인디고고 캠페인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감자앤컴퍼니가 크라우드펀딩에서 첫선을 보이는 퍼피보드는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로드셀 등의 정밀 센서를 통해 반려견의 체중데이터를 비롯해 배변 정보 등을 수집한다. 자동으로 세척과 배수하는 스마트 가전으로 공동주택 생활이 주를 이루는 도시의 생활 환경에서 일회용 배변 패드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개발됐다.
퍼피보드는 글로벌 대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2022년 4월 20일 오후 5시(영국 표준시 9시) 캠패인을 시작한다.
사전 캠페인을 통해 퍼피보드에 관심을 보인 6000여 명의 구독자와 커뮤니티 멤버들을 위한 40% 할인된 가격으로 후원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감자앤컴퍼니 홈페이지 또는 퍼피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자앤컴퍼니 개요
2018년 9월에 설립된 감자앤컴퍼니는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을 통해 인간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가진 기업으로 반려견 전문 하드웨어 디바이스와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