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지역사회 연계형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최승완 교수, 이하 IACC)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지역사회 연계형 현장 학습을 소사노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직업 전환과 창업 등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지속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원하는 2022년도 경기도생활기술학교의 가톨릭대학교 위탁과정으로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사회공헌 활동은 펫아로마케어사 3기 수강생들이 아로마 건강용품을 정성껏 만들고, 우울증 어르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소사노인복지관에 기부하는 사회 지역사회 연계형 현장 학습 차원에서 이뤄졌다.
현장 학습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 확인,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IACC 전문 교수진(최승완 교수, 윤선영 강사)의 지도하에 안전히 진행됐다. 또 펫아로마케어사 1기 계영순 씨가 보조 강사로 참여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가졌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의 수강생들은 “좋은 향기의 쿨링 젤을 만들고 기부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제가 열심히 만든 아로마 건강용품이 어르신들 심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을 생각하니 보람이 느껴진다”, “멀리서 온 동기들을 보니 반가웠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즐거움과 나누는 기쁨까지 1석 2조를 누릴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펫아로마케어사과정은 경기도생활기술학교 시민 참여형 일자리 모델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과정 이수와 자격 취득 후 지역사회와 연계해 창업과 사회 공헌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랑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개요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는 가톨릭대학교에서 국제자격ITEC아로마테라피과정, 반려동물아로마지도사과정을 교육하고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기업과 대학 등에서 정서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서초구립노인요양센터, 호스피스 완화 의료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아로마테라피로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