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가 3년 연속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
성남--(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진행하는 ‘2022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바우처)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마일서브는 이번 선정으로 3년 연속 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는 토종 클라우드 기업이 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는 정부가 전국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사업은 지난해와 같이 600여 개사를 대상으로 1550만원을 보조하는 일반 지원과 10개사 이내에 최대 5000만원을 보조하는 집중 지원으로 진행된다.
2022년 사업에 스마일서브는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성능 확인과 정보 보호 관리 체계 인증을 받은 아이윈브이(iwinv)를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탈’에 등록하고, 신청 기업에 클라우드 기반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매니지드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가상 어플라이언스 기반(Virtual Appliance) 보안 서비스인 와플 클라우드(WAPPLES Cloud) 웹 방화벽도 등록했다. 이를 통해 신청 기업에 각종 침해 사고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서브 클라우드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사회, 경제, 문화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면서 클라우드가 새로운 혁신 산업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2022년 바우처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일서브
스마일서브는 2002년 6월 설립한 클라우드 기업이다. 서버 호스팅을 시작으로 호스티드 서비스, 매니지드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토종 CSP (Cloud Service Provider)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일서브는 자체 구축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버, 네트워크 등 중요 인프라를 직접 개발해 높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