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타트업그레이드’ 가구 시리즈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서울--(뉴스와이어)--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스타트업그레이드(Start-Up-Grade)’ 가구 시리즈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으며 스타트업 가구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였다.
코로나19 이후 하이브리드 워크가 자리 잡으면서 사용자 니즈에 맞춰 유연한 공간 조성이 가능한 오피스가 주목받고 있다. 데스커는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가구 시리즈 스타트업그레이드를 선보이고, 이번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스타트업그레이드는 다양한 업무 형태에 따라 레이아웃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구 시리즈다. 빠른 전환과 높은 효율성을 갖는 애자일 업무 환경, 스타트업 및 소규모 오피스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캐스터 타입의 다목적 테이블과 펠트 수납 액세서리, 이동형 보드 및 멀티탭 등으로 구성되며, 다른 기구와 조화롭게 어울리는 미니멀 디자인과 색상을 자랑한다. 가벼운 무게, 간결하고 견고한 구조로 가구를 편하게 옮길 수 있다. 소규모 오피스 공간을 고려한 컴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도 보관이 쉽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스타트업그레이드의 이동형 보드는 파티션처럼 활용해 공간을 분리하고, 테이블과 보드의 자유로운 배치로 창의적인 회의 공간을 조성한다. 자리 이동 시에도 이동형 멀티탭으로 편하게 IT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필기구 및 사무용품 수납이 쉬운 펠트 수납함은 자석을 내장해 손쉬운 탈부착할 수 있다.
데스커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재활용 가능한 스틸과 알루미늄 소재, 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적극 사용한다.
데스커 담당자는 “스타트업그레이드 시리즈는 오피스 공간에서 집중과 소통을 빠르게 오가고, 공간 활용도를 넓혀주는 기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며 “변화하는 오피스 환경과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트업그레이드 시리즈를 통해 고객이 더욱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공간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들은 데스커 플래닝스토어, 시그니처스토어, 디자인스토어 등 데스커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