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플스가 제10기 ‘기보벤처캠프’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모두한 소개 동영상
서울--(뉴스와이어)--한의학 헬스케어 스타트업 픽플스(대표 최유진, 안준모)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제10기 ‘기보벤처캠프’에 최종 선정됐다고 4월 1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지금까지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기반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대한민국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혁신 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0기 기보벤처캠프 참여 기업을 모집한 바 있다.
한의학 헬스케어 O2O 플랫폼 ‘모두한’을 개발, 운영 중인 스타트업 픽플스는 의료 빅데이터와 GPS를 기반으로 환자의 증상, 질환별로 한방 의료기관을 매칭하는 서비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11: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제10기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됐다.
픽플스는 이번 기보벤처캠프 선정으로 △맞춤형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 △투자 유치 기회 및 벤처캐피탈과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최유진 픽플스 대표는 “올 하반기에는 비대면 진료 및 한약 처방 솔루션, AI를 기반으로 한 맞춤 진단 플랜까지 모두한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기보벤처캠프 선정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플랫폼을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픽플스 개요
픽플스가 만든 ALL바른 한의학 플랫폼 모두한은 GPS를 기반으로 하는 O2O 한방 플랫폼이다. 모두한은 보다 전문적이고 검증된 특별한 한의학 정보들로 재미있고 쉽게 대중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