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모두싸인 박상현 부대표, 이영준 대표와 에쓰티케이 이승근 대표, 정민철 부사장이 ‘전자계약 SaaS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전자계약 전문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기업용 솔루션 전문 총판 기업 에쓰티케이(대표 이승근)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전자계약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두싸인의 전자계약 솔루션을 통해 이뤄졌다.
3월 23일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와 에쓰티케이 이승근 대표 및 양 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판 협약식이 진행됐다. 국내 전자계약 SaaS 선두주자인 모두싸인은 에쓰티케이와 손을 맞잡고 전자계약 SaaS 시장에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전자계약 솔루션 도입을 가속할 예정이다.
모두싸인은 누적 이용자 230만명, 15만개 기업이 이용하는 국내 1위 비대면 온라인 계약 서비스 기업이다. 계약서 작성, 계약 체결, 이후 보관 및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과 디지털 전환에 필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2021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국내 전자계약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에쓰티케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솔루션 유통사인 에쓰씨케이 관계사로 드롭박스(Dropbox), 스플렁크(Splunk), 아크로니스(Acronis) 등의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 SaaS 솔루션과 통합 커뮤니케이션(United Communication) 솔루션 폴리(Poly) 및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의 교육 인증 서비스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IT 솔루션 유통 전문 기업으로 총판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에쓰티케이 이승근 대표는 “국내 전자계약 시장을 대표하는 모두싸인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SaaS 기반의 전자계약 시장을 함께 키워가는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며 “모두싸인 솔루션과 에쓰티케이의 채널 파트너를 통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함께 주도해 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에쓰티케이의 기업용 비즈니스 솔루션 분야 전문성과 기업을 위한 모두싸인의 SaaS 전자계약의 기술력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자계약 SaaS 시장 확대와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솔루션 도입을 통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싸인은 웹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서 필수적인 계약 업무를 효율화하고, 사내 전자문서 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SaaS 전자계약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공공기관, 대기업, 글로벌 기업부터 중견기업과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산업군의 업계 최다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계약 업무의 모든 과정에서 생산성 높은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전자계약 SaaS 시장 경쟁력을 더 강화해나가고 있다.
모두싸인 개요
모두싸인은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다. 문서 업로드, 서명 요청(계약서 전송)·입력, 체결 완료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다. 계약 상태 확인 및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비즈니스 기본이 되는 계약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별도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앱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B2B SaaS 서비스다. 현재 한국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카카오, 대웅제약, 마켓컬리, 토스 등 15만여 기업 및 기관 고객, 230만여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전자계약 1위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