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빅데이터 추천 모바일 앱 ‘도서관플러스’
안양--(뉴스와이어)--도서 빅데이터 전문 기업 브이에스커뮤니티(대표 이환행)는 한국평가데이터가 실시한 투자형 기술신용평가(TCB)에서 도서 빅데이터 가공 기술 및 솔루션으로 기술을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
TCB 제도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도입됐다. 공인된 기술신용평가기관이 기업의 기술정보와 신용정보를 결합 및 평가해 기술신용등급을 산출하면 은행, 투자기관, 조달청 등의 금융기관에서 이를 참고해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평가데이터가 진행한 이번 평가에서 브이에스커뮤니티가 보유한 도서 빅데이터와 도서 빅데이터 기반 도서 가공 기술의 차별성, 이를 활용한 도서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의 높은 경쟁력 및 도서 서비스 시장 확보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수준인 점을 고려해 기술등급을 ‘TI-3’로 평가했다.
브이에스커뮤니티는 도서 추천 관련 보유 기술과 서비스를 다양한 도서 이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는 ESG 스타트업이다. 이를 위해, 제6회 문화체육관광부 창업경진대회 제품개발·창업부문에서 장관상(대상)을 수상한 도서 빅데이터 기반 도서 추천 서비스를 도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공공도서관 도서 이용자들에게 무료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ESG 실천을 다하고 있다.
브이에스커뮤니티 이환행 대표는 “기술신용평가 TI-3 등급 획득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며 “도서관플러스 모바일 앱에서 도서관의 도서 서비스와 자체 창작 웹소설 구독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 가능한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브이에스커뮤니티 개요
브이에스커뮤니티는 2016년 11월 설립된 도서 분야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개인 맞춤형 빅데이터 서비스 ‘북쉘빙’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 회원을 위한 비대면 도서관 도서 배달 및 반납 플랫폼 ‘도서관플러스’ 시범 사업을 최근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