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이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재택근무(협업 Tool), 화상회의,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3개의 지원 분야 중 재택근무(협업 Tool) 분야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4월 선정되는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해 원활한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다. 모두싸인은 2020년부터 시행된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올해로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자체 개발 완료한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상품을 바우처 지원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기업에 제공 및 판매하게 됐다.
수요기업 신청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웹사이트에서 4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고용원이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제출 및 활용 계획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모두싸인 전자계약 이용료의 70%를 지원받고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모두싸인에서는 수요기업 신청을 위한 상세 가이드를 별도로 제공한다. 모두싸인의 비대면 바우처 신청 가이드는 모두싸인 홈페이지 접속 후 우측 상단 비대면 바우처 버튼을 클릭하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모두싸인은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과 카카오톡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다. 계약서 작성부터 계약 체결,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어 등기 발송이나 대면 계약을 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계약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클라우드형 전자계약으로 가입 후 즉시 사용할 수 있고, 계약 상대방은 가입 및 비용 결제 필요 없이 받은 계약서에 서명을 입력할 수 있다.
또한 모두싸인은 조직 관리, 맞춤 브랜딩, 대량 전송, 링크 서명, API 연동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전자문서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재택근무가 지속되면서 모두싸인 도입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2년 1월 기준 15만여 기업 및 기관에서 모두싸인으로 계약 업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고 있다.
중소·벤처 기업은 이번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싸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으며, 4월 1일 수요기업 신청 시작 후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련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여 빠르게 신청하는 부분이 중요한 사항이라 할 수 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올해로 3년 연속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뜻깊다”며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두싸인 개요
모두싸인은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법적 효력 있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다. 문서 업로드, 서명 요청(계약서 전송)·입력, 체결 완료까지 계약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한다. 계약 상태 확인 및 계약서 보관·관리까지 비즈니스 기본이 되는 계약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별도 프로그램을 구축하거나, 앱 설치 없이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B2B SaaS 서비스다. 현재 한국존슨앤드존슨, 맥도날드, 카카오, 대웅제약, 마켓컬리, 토스 등 15만여 기업 및 기관 고객, 230만 여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전자계약 1위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