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웨이백 버거(Wayback Burgers)가 일본 오모테산도에 매장을 오픈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을 알렸다.
웨이백 버거 재팬(Wayback Burgers Japan)은 향후 20년에 걸쳐 일본에 6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또한 인도, 중국, 한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에 매장을 오픈하는 계획도 구상 중이다.
이시즈카 코이치(Koichi Ishizuka) WBBA·NXMH 총괄은 “웨이백 버거를 일본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 오모테산도 매장은 일본은 물론 앞으로 진출할 계획인 아시아를 대표하는 웨이백 버거 매장이 될 것이다. 웨이백 버거는 이름 그대로 햄버거를 손으로 만들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웨이백 버거는 100% 신선한 소고기를 갈아 주문 즉시 패티로 만든 후 구워서 제공된다. 넥스트 미트(Next Meats)와 협력해 다양하고 맛있는 비건 버거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백 버거는 지방을 빼지 않은 홀밀크와 핸드딥 아이스크림만 사용한 수제 밀크셰이크, 다양한 치킨 샌드위치, 신선한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도 제공한다. 오모테산도 매장은 넓은 야외 좌석과 프리미엄 디너 경험을 특징으로 한다.
웨이백 버거는 WB 버거스 재팬(WB Burgers Japan Co., Ltd.)의 상장 지주 기업인 WB 버거스 아시아(WB Burgers Asia, Inc., WBBA)와 계약을 맺고 햄버거를 출시해 왔다. 오모테산도 매장은 대체 육류 개발에 매진하는 도쿄 벤처기업 넥스트 미트(Next Meats Co., NXMH)와의 계약에 힘입어 채식주의자와 비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비건 음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웨이백 버거는 현재 미국 34개 주와 브루나이,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네덜란드, 캐나다 매니토바, 아일랜드 등 166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국제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중동, 북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방글라데시, 아일랜드, 일본, 독일, 캐나다 등 38개 지역/국가에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웨이백 버거는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등극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에도 2021년 매출이 2020년보다 26% 증가했다.
waybackburgers.com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31000604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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