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스엠이 맥스트와 공동 협업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위캔디오(WECANDEO)’를 서비스를 하는 시냅스엠(대표 김덕조)이 XR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맥스트(대표 박재완)와 제휴하고, 동영상 서비스를 메타버스 환경에서 제공하는 공동 협업 모델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시냅스엠은 이번 MOU를 통해 동영상 Player 및 다양한 동영상 기술을 제공하고, 맥스트는 XR 공간지도를 포함한 메타버스 플랫폼 및 관련 기술을 제공해 동영상 서비스를 메타버스 환경에서 제공하는 협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제조, 금융, 교육, 유통, 보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공동으로 사업 제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냅스엠이 운영하는 위캔디오(WECANDEO)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동영상 서비스 구축을 원하는 기업은 위캔디오(WECANDEO)를 활용하면 개발 기간과 투입 인력은 물론, 구축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재 일반 기업체와 국가기관뿐만 아니라 종교단체, 스타트업 등 다양한 고객사들이 VOD 및 라이브 서비스에 위캔디오를 활용하고 있다.
위캔디오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서비스 요금은 트래픽, 스토리지, 라이선스 등을 사용한 만큼 책정된다. 사용량이 많을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 또한 비용 산정 시 위캔디오 매니저의 컨설팅으로 고객사가 과도한 사용료를 부담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맥스트는 2010년 설립 이래 증강현실(AR) 기술 확보와 국산화에 집중해온 국내 최고 AR 전문 기술 기업으로, 증강 현실 개발 플랫폼을 상용화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개방형 XR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 공간 거래 및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MWC 2022 전시회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현실 세계로 확장되고, 연결되는 현실 기반의 가상 공간인 새로운 메타버스 공간 틀뢴(Tlön)의 개념과 사업 로드맵을 공개했다.
시냅스엠 개요
시냅스엠은 2006년 1월 설립된 동영상 플랫폼 및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동영상 미디어 플랫폼인 엠군을 서비스했으며, 개인이나 기업의 동영상 서비스 제작을 위한 비즈니스형 온라인 동영상 기술 플랫폼인 위캔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OVP (Online Video Platform)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