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사가 2022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
하남--(뉴스와이어)--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두만사가 2022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월 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렸으며,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했다.
두만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열기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만 2년 만에 92호점을 달성하며 성과를 내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 점을 높이 사 수상했다.
100호 개업 달성을 앞둔 두만사는 △매장 내에서 수제 두부를 제조 및 판매 △두부 기계 직접 제작 가맹점에 공급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가게를 운영한다. 두부 고수 노정욱 두만사 대표는 23년간 두부와 두부 기계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두만사 간수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해 마그네슘 함량은 적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은 높아 부드러운 맛을 낸다. 두만사는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사용하며 고품격 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선보이고 있다.
두만사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두부 주재료인 연천 콩을 연천농협과 매년 500톤을 공급받는 업무 협약을 체결해 품질 좋은 콩을 연중 안정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두만사의 강점은 팬데믹 이후 주목받는 건강식, 면역 식품인 두부를 재택근무가 이뤄지는 집에서 간편히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주거지 인근 지역에서 창업도 할 수 있다. 또한 콩과 두부 판매는 비과세 면세로 부가세도 없는 순수익이다.
두만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여성, 남성들에게 소자본·소규모·1인 창업 문의를 받고 있다며 다른 동종 업종보다 상대적으로 노동 강도가 심하지 않아 적합 업종으로서 여성 창업자들의 선호가 높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론 창업 대출도 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상담 및 시식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로도 할 수 있다.
공존컴퍼니 개요
두만사(두부를 만드는 사람들)를 론칭한 공존컴퍼니는 두부제조 기계 자체 생산 및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부 프랜차이즈이다. 두부제조 기계 한 대로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두만사는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며 일반 백두부 외 야채 두부, 표고버섯 두부, 흑임자 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가맹 사업은 2020년 3월 시작해 지금은 대략 92곳의 가맹점을 영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