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ATC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협회 정기총회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우수기술연구센터(ATC)협회(회장 장승국, 이하 ATC협회)는 2월 23일(화) 16시 서울 엘타워에서 ‘2022년 ATC협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으며, 회원사 대표 등 약 45명이 현장 참석했다(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로 유튜브 실시간 중계 최대 동시 시청자수 35명).
ATC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한 우수기업연구센터사업(ATC)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이하 ATC) 지정기업 간의 기술교류회 운영 및 기술 혁신 촉진 등 사업 효과의 극대화와 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3년도에 설립됐다.
ATC협회 장승국 회장은 “우리 ATC기업은 사업화 성공률, 고용창출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기업당 평균 18명(중소기업 평균 4.8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우리 회원사들이 국가 경제에 탁월한 기여와 연구개발(R&D)을 통해 국가 기술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ATC사업 수행 성과
- 기술부분
· 특허는 산업부 R&D 사업 평균의 약 1.3배 (정부출연금 10억원당 특허(출원) ATC 3.30건, 산업부 R&D 사업 평균 2.53건)
- 경제부분
· 사업화 매출액: 39.2억원(정부출연금 10억원당)으로 산업부의 약 3.9배
· 사업화 성공률: 62.3%로 국가 R&D사업의 약 2배
· IPO 성과: ATC사업 수행후 81개사 신규 상장
- 채용부분
· 2020년 채용 성과 총 3936명(기업당 평균 18.1명)
또한 이날 열린 총회에서 협회는 2022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회원사의 지속성장 및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요 실천 과제로 ‘지속성장을 위한 기술교류와 신규사업 발굴지원’, ‘기술력 기반 사업화 창출 및 시장진출 지원’, ‘ATC+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등을 밝혔다.
대표적으로 기술 개발 제품의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ATC CMO협의회를 발족해 활성화하는 원년으로 수출 비중이 높고 해외시장 경험이 풍부한 회원사의 CMO가 멘토가 돼 초보 수출기업에 정보 및 실천 노하우 등을 전수해 수출기업을 육성하고, ATC협회 회원사들 상호 간 Value Chain을 구축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현재 성과가 우수하고 수출 경험이 많은 기업들의 CMO로 구성된 10개사의 멘토와 26개사의 멘티로 구성된 CMO 간의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성을 마쳤고, ‘성과 발표 네트워크 데이’ 등을 통해 CMO 협의회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그 외 회원사 주요 지원사업으로 ATC+과제 수행 지원, 무역보험공사를 비롯한 금융·수출·투자 분야 유관기관 연계 지원, 우수인재 채용 지원, 교육·연수 지원, R&D사업 및 정책 안내를 소개하고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통한 ATC+사업 지속성 분석 및 대응,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활성화, 사업 성과와 협회 교류 활동 홍보도 강조했다.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 개요
우수기술연구센터(ATC)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선정한 우수기업연구센터사업(ATC) 및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ATC+)(이하 ATC) 지정기업 간의 기술교류회 운영 및 기술 혁신 촉진 등 사업 효과의 극대화와 기업 발전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03년도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