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라이어드밴티지, CFO와 CPO에 나빌 빌카심과 올리버 퍼니스 임명… 2022년 기록적 성장 준비

초고속 성장 글로벌 고객 포트폴리오 확대, 기록적 검색량, 세계적 수준의 파트너십 및 최근 투자 유치로 규모 확장 ’시동’

2022-01-21 10:40 출처: ComplyAdvantage

런던--(뉴스와이어)--금융 범죄 감지 업계를 혁신하는 세계적 데이터 기술 업체 컴플라이어드밴티지(ComplyAdvantage)가 나빌 빌카심(Nabeel Vilcassim)과 올리버 퍼니스(Oliver Furnis)를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제품책임자(CPO)로 각각 임명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두 신임 임원은 모두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밧사 나라심하(Vatsa Narasimha)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직보한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는 2021년에 제미니(Gemini), HTB 및 트랜스퍼메이트(TransferMate) 등 글로벌 암호화폐, 핀테크 및 은행 고객의 포트폴리오 확장과 엘립틱(Elliptic), 레이즌 뱅크(Raisin Bank) 등 세계적 수준의 블록체인 데이터 및 BaaS 공급 업체와 주요한 전략적 파트너십에 힘입어 ARR(연간 반복 수익)이 80%까지 상승하면서 기록적 성장을 달성했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AML(자금 세탁 방지) 솔루션의 이용률은 고객 검사 및 모니터링(Customer Screening and Monitoring) 솔루션과 거래 위험 관리(Transaction Risk Management) 솔루션의 검색량이 지난 분기보다 각각 2배와 4배씩 급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또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플랫폼은 2021년에 매일 모니터링되는 1억5000만개 기업에 대한 검색을 10억건 이상 가능하게 했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는 올해도 성장 모멘텀이 계속해서 기록적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연말까지 최대 500명의 직원을 더 채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선도적인 글로벌 은행, 증권 및 투자 관리 기업인 골드만삭스의 추가 투자로 초과 청약이 발생한 시리즈 C 라운드를 확장했다.

밧사 나라심하 컴플라이어드밴티지 COO는 “우리의 노력과 카이젠(Kaizen, 회사 경영 방식의 부단한 개선), 집중 및 결과 중심의 가치 덕분에 나빌과 올리버를 영입해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됐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듯이 성공은 보장된 것이 아니고 쟁취하는 것이므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큰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2022년에도 우수한 팀의 주도 아래 지능형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범죄를 근절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신뢰하는 직원, 고객, 파트너 및 투자자의 도움으로 가능해질 확장 목표를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신임 임원의 역할

나빌 빌카심 신임 CFO는 재무, 기업 개발, 규정 준수 및 IR을 포함한 모든 재무 영역을 관리한다. 그는 컴플라이어드밴티지에 합류하기 전 모엘리스 앤 컴퍼니(Moelis & Company)에서 매니징 디렉터 및 EMEA 핀테크 책임자로 근무했다.

신임 CFO는 M&A, 금융 및 전략적 투자 거래에 관한 자문을 글로벌 금융 서비스 회사, 핀테크 및 시장 인프라 업체에 제공하며 투자 은행 및 기업 금융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다. 첫 직장인 시티그룹에서는 유럽 금융 서비스 부문을 담당한 바 있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전기 및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나빌 빌카심은 “큰 기회를 앞둔 현시점에서 컴플라이어드밴티지에 합류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강력한 비즈니스 펀더멘털과 대규모 리스크 방어 정보 기술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로 우리는 혁신, 규정 준수 및 규정 준수의 미래가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다. 기업들이 최대한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팀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리버 퍼니스 신임 CPO는 아이디어 구상 및 최적화에서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회사 솔루션의 모든 것을 감독한다. 또 데이터를 확장하고 회사의 독보적인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에서 수집하는 AML 및 위험 정보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도 주도할 예정이다.

신임 CPO는 컴플라이어드밴티지에 합류하기 전에 영국의 신생 카드 결제 업체인 도조(Dojo)의 CPO로 재직하면서 기업이 대면 및 온라인 결제를 통해 빠르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전에는 와이즈(Wise)에서 제품 책임자로, Xero에서 글로벌 제품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Nottingham Trent University)에서 경제학 및 금융 서비스 학사 학위를 받았다.

올리버 퍼니스(Oliver Furniss)는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훌륭한 사명 때문에 합류하기로 했다. 대규모 데이터와 머신 러닝의 힘을 활용해 고객이 자금 세탁 사례에 노출되는 것을 줄일 뿐 아니라 더 큰 무결성으로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매력적인 직책을 맡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가 2021년에 신규 고객 유입, 투자 유치 및 임원 보강 외에 달성한 성과는 다음과 같다.

● 회사의 2021 연례 금융 범죄 현황 보고서(State of Financial Crimes Report 2021), 진화하는 규제의 이용(Evolving Use of Sanctions) 등 여러 신규 연구 보고서 발표

●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무료 AML 프로그램인 컴플라이론치(ComplyLaunch) 출시

● 디지털 은행을 위한 새로운 AML 가이드 발표

● CB 인사이츠 250(CB Insights 250), AI핀테크100(AIFintech100) 및 차티스 리스크테크 100(Chartis RiskTech 100) 등 업계의 인정

젠 해머(Jan Hammer)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파트너는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기록적인 성장은 글로벌 고객 기반을 위해 창출하는 가치를 반영하기 때문에 회사는 매우 놀라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나빌과 올리버가 새로 임원진에 합류하면서 회사는 2022년을 또 다른 파격적 한 해로 견인할 준비를 마쳤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만의 리스크 방어 정보 수집 기술은 가장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업체와 보조를 맞추기에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이미 세계 최대 은행, 기업 및 고성장 핀테크 기업이 선호하는 컴플라이어드밴티지는 규제 대상 조직이 위험 의무를 관리하고 금융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컴플라이데이터TM(ComplyDataTM)을 기반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회사의 고유한 하이퍼스케일 방식은 의심스러운 행동을 감지하고 고객의 생명 주기 전반에 걸쳐 숨겨진 위험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며,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가 최고 수준의 규정 준수 감독 및 무결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ComplyAdvantage) 개요

컴플라이어드밴티지는 금융 업계에서 손꼽히는 AI 기반 금융 범죄 리스크 데이터 및 감지 기술 전문 회사다. 자금세탁의 리스크와 테러리스트 자금 조달, 부패, 기타 금융 범죄를 줄이는 것이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사명이다. 오늘날 전 세계 75개국에 걸쳐 500개가 넘는 기업이 컴플라이어드밴티지를 활용해 세계 유일의 글로벌 실시간 인물 및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비즈니스 거래 상대의 리스크를 파악하고 있다. 회사는 매일 같이 수백만 건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포인트를 분석해 수만 건의 리스크 이벤트를 식별하고 있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는 뉴욕, 런던, 싱가포르, 클루지-나포카(루마니아) 4개 도시에 글로벌 허브를 두고 있으며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온타리오 교직원 연금 플랜(Ontario Teachers’ Pension Plan)과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s), 볼더톤 캐피털(Balderton Capital) 등의 투자를 받고 있다. 컴플라이어드밴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complyadvantage.com)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12000508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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