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두산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Delightful Digital Workplace™’ 공동 개발

기업의 임직원 관리 경험 미래 비전 제시
SAP, 두산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디지털 중심적인 ‘Delightful Digital Workplace™’로 기업의 상시 성과 관리 경험의 미래 비전 제시

2022-01-10 11:11 출처: SAP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SAP)

서울--(뉴스와이어)--SAP는 6일(현지 시각) CES 2022 두산 부스에서 열린 버추얼 패널 토의에 참석해 ‘Delightful Digital Workplace™’를 위해 협력한 두산 및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과정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버추얼 패널 토의에는 질 포펠카(Jill Popelka)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 사장, 두산 오명환(Robert Oh) 부사장, 말라 아난드(Mala Anand)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경험 및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각 사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방식은 물론, Delightful Digital Workplace™를 위해 진행한 3사 간의 협력 과정을 소개하고 향후 전략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3사는 SAP의 인적경험관리(HXM)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의 상시 성과 관리 프로세스 및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인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통합된 환경에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초기 사용자 공감 단계에서부터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했다. 특히 SAP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 방법론 적용 및 UX 디자인, 앱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끄러운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앱 개발 기술 자문 및 UX 자문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SAP 석세스팩터스, SAP S/4HANA 및 SAP 세일즈클라우드(SAP Sales Cloud) 등 SAP의 지능형 솔루션 제품군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두산과 성공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두산 오명환(Robert Oh) 부사장은 “두산은 대외적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중심(Doosan Digital Lean™)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SAP,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의 업무 방식을 선진화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산은 실제 Delightful Digital Workplace™를 통한 상시적인 성과 관리로 내부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의 대외사업으로써 타 기업들의 임직원 경험 향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라 아난드(Mala Anand)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경험 및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업무로 기존의 업무 환경은 물론 집에서도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 가능해졌지만, 이는 조직 전반의 직원 경험 향상을 요구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비바를 비롯한 협업·경험 플랫폼을 통해 직원들의 협업 및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SAP는 오랫동안 이어온 신뢰를 기반한 협력을 통해 혁신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두산 Delightful Digital Workspace™가 높은 수준의 직원 경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 포펠카(Jill Popelka)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같은 전 세계적인 업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내 문화가 변화해야 한다. 직원들은 협업·피드백 공유·정보 접근을 위한 쉽고 직관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며 “Delightful Digl Workplace™는 기술이 인간 중심적인 업무 방식을 추진하고, 더욱더 탄력적으로 인력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울러 더욱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직원의 생산성 및 만족도를 높이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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